대한민국 정치를 보느라면 여야 불문하고 모두들 강박증에 걸린 것 같다
여당이 무슨 제안을 하면 야당은 무조건 반대해야 하고
반대로 야당이 주장하면 여당은 무조건 우습게 보고 트집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가득한것 같아 보인다
세상에 이런 정치가 또 있을까 생각해 본다
정치만 보면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쪽팔린다
왜 이렇게 반대하여야 할까 생각해 보면
가장 끄터머리에는 항상 지역싹쓸이 정치가 기다리고 있다
국회의원이 되려면 치열한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지역에 따라 몰빵지지해주는 지역민들의 눈치에 겁을 먹지 않을수 없을 것이리라
그래서 지역민들과 맹주의 눈에 확실하게 띄는 방법이 바로
극한적인 발언이나 행동이 아닐까 머 그런 생각이 든다
즉은 지금의 막장정치는 지역민들의 작품이라는 말도 되겠다
3류정치로는 더이상 선진경제국을 이끌어 갈수가 없다
이를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선거만 하면 싹쓸이가 되냐구
갱상도에 민주당 의원 한두명쯤 당선되면 갱상도가 무너자나?
절라도에 새누리당 의원 한두명이 있으면 절라도가 망하나?
지역맹주만 나쁜늠이고 정치인만 개똥이이덩가?
아니 그보다 먼저 지역싹쓸이선거 주민들이 개똥이들이라는 생각이다
결국 개똥이가 또 다른 개똥이를 낳고 또 다른 개똥이가
또또 다른 개똥이를 양산하는 기가막힌 대한민국 정치 현실이다
결국 대한민국을 냄새나는 개똥이의 나라로 만들 것으로 본다
지역민들의 선거수준이 이러니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강박증에 걸린체 죽기 살기식 막장 3류 정치가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앞으로도 지켜 보시라
무조건 반대 덮어놓고 반대 떼거지 정치 길거리 정치 천막정치가 계속되나 안되나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 발전하면
갱상도는 절라도를 칼로 짓밟고 절라도는 갱상도를 총으로 쏘게 될 것이다
잘하면 요기에 퉁텅도도 가세할지도 모른다
그러다 결국 모두 다 DG게 될 것이다
정치인들만 강박증일까
지역당을 안뽑아주면 큰일나는줄 아는 지역민들도 강박증이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항강박증약 장사하면 떼돈 벌수가 있겠다
나도 이참에 강박증 약장사로 돌아설까......
아놔 말리지 말어
쓰바,,,,,,,댐민국 정치 웃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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