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원내대표 두사람을 본다
정치평을 보면 비박은 유승민, 그리고 친박은 이주영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본인 생각은 다르다
두사람 모두 뛰어난 친박으로 보인다
다만 담 공천을 향해 알랑방귀만 뀌는 간신형 친박들이 아닌
범친박들로 청와대를 향해 얼마든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청와대를 든든하게 지켜줄 든든한 인격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총리 이완구도 누구보다 할발하게 국정을
잘 이끌어갈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간신형 친박들처럼 그런 친박 내시질은 하지 않고
청와대를 향해 쓴소리와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새로운 인물들이 기존 친박중의 친박인 김무성과 함께
청와대를 든든하게 지켜줄수 있을거란 생각이다
지금까지 본것처럼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를 희생해서
박대통령을 몸으로 막으며 지키기 보다 대통령 뒤로 숨어
자기 정치생명을 연장시키는 간신형 친박들 때보다는
훨씬 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간신친박들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오리지날 친박들의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니 마음이 든든하다
앞으로 박대통령 이름을 팔아 정치생명을 연장하는
간신형 친박들을 정리하면 가장 먼저 보수가 단결될거란 생각이다
그래서 청와대에서 강한 보수정책을 마음껏 펼칠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주영과 유승민 멋진 경쟁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완구 총리 역할을 기대해 본다
그동안 간신친박들에게 공격당하면서도 청와대를 지켜준 김무성과 함께
보수정권의 성공을 기대한다
이들 친박 말고도 보수측에는 이재오를 비롯해서 김문수 나경원,오세훈등
쟁쟁한 인사들이 즐비하다
이제는 친박비박의 경계를 허물어 범보수를 이루어 야당에서 떨어져 나온
인재들을 영입하여 보수전성시대가 활짝 열릴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