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연합당의 당대표 뽑는 JTBC토론회를 보고 실망을 넘어서 절망이다. 

 

 

토론회를 보다가 문재인의 "가장 저질의 토론회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 제가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TV를 꺼버렸다. 국민은 꾹참고 저질 토론회를 보고 있는데 스스로 저질이라 규정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있어야지 어안이 벙벙하고 새정치 민주연합합의 당대표 선출이 진흙탕 싸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당대표 뽑는 선거를 딱하루 앞두고 선거룰에 대한 유권해석하는 당에게 국가대사를 맡겼다면 어찌 됬을까? 안봐도 비디오로 엉망진창 저질 정부가 되었을 것이다. 당대표 뽑는 선거룰 하나도 말끔하게 정리해놓지 못하고 당대표를 뽑는 당과 대표후보들이 정권을 잡아 국정을 책임졌다면 주먹구구식으로 지금의 박근혜 정부보다 더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이다.  

 

필자가 전에 문재인에게 주군을 넘고 가면 안된다하고 새정치를 위하여 대선 후보를 통큰 양보로 불쏘시게로 산화散華할것을 주문하고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주군의 정신만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박지원과 문재인은 자타가 인정하는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근자의 행동들을 보면 주군에게 해害가 되고 있다.

 

새정치 민주연합당의 당대표로 문재인이 당선되면 당이 쪼개지는 분당이 보이고 박지원이 당선되면 구태가 보인다. 그러므로 세대교체世代交替로 이인영후보가 당대표가 되는것이 새정치 민주연합당이 살아나는 길로도 보인다. 하여, 문재인과 박지원은 원로 정치인으로 남아 박근혜 정부에 협조하고 앞으로 2년후에나 다음 대권에 심사숙고 해야 할것이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임기가 3년 남았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하므로 여,야 정치지도자들은 싸울땐 정책으로 싸우고 개인의 사리사욕의 영달榮達를 버려야 결국 국민은 필요하면 부를 것으로 무엇이 되고자 하기 보다 무슨일을 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이 편한가를 생각하여 문재인과 박지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새정치 민주연합 저질 당대표를 뽑는데 기대하기 보다는,,, 뼈를 깍는 쇄신을 바라고 .....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님께 힘을 실어주어 박근혜 정부에 희망을 거는게 국가에 이롭지 않겠는가...?

 

 

 

허공에다 외치는 삿대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