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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0 00:56
북한 3급소 - 인권, 식량, 존엄 강타 중!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421   추천 : 0   비추천 : 0  
 
북조선은 지금 역사상 최대 위기며, 북한의 3급소 - 인권 식량 존엄-를 동시에 강타당하여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명재경각(命在頃刻)이다. 과연 북한은 괴멸 붕괴될 것인지? 아니면 기사회생할 것인지?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적은 누구인지? 북한의 위기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자.
 
북한의 가장 치명적 급소는 바로 북한 인민의 인권문제다
.
강제노동수용소와 정치범 수용소는 철의 장막에 가려졌던 소련과 북한 등 공산권에서 행해지고, 망명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찐의 다큐멘타리식 소설 수용소군도로 구소련의 1926년부터 1946년 까지의 거대한 숙청과 고문 강제노역 인권말살이 자행된 참상이 서방에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수용소군도가 아직까지도 북한에 현존하고 있어, 세계적 인권문제의 핵심이 되고 있다.  
 
10/9일자 WP NYT, LT를 종합 편집하면 북한 인권문제의 심각성은 예상보다 심각하다. 
North Korea’s deputy U.N. ambassador Ri Tong Il, publicly acknowledged the existence of its labor camps for the first time Tuesday, Oct.7. It is an admission that appeared to come in response to a highly critical U.N. human rights report earlier this year. He said the secretary of ruling Workers’ Party visited the EU to open political dialogue soon between N. Korea and EU on the human rights in N. Kora.
북한의 유엔 부대사 이동일에 의하여 북한의 강제노동수용소가 10.7일 사상 처음  공식적으로 확인 되었다. 강제노동수용소 존재 확인은 금년 초 매우 강력한 유엔인권보고서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그는 북한과 EU 간 북한 인권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조속히 열고자 북한의 집권 노동당 서기장이 최근 EU를 방문하였다고 말했다.
 
북한은 유엔과 EU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진화에 외교적 총력을 기울였지만, 이미 10/8일 유엔 소식통은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김정일 제1위원장 등 북한 내 반() 인권행위 관련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 회부한다.“는 내용으로  UN에서는 유럽연합(EU)이 작성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이 이미 비공개로 회람됐다고 한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10/16-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여 EU정상들과 만나 EU가 북에 대한 비판적 관여를 지속함으로써 북의 변화를 촉구하고 북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북한은 인권문제란 치명적 급소를 박대통령에게 강타당하고 있으며, 북한은 인권문제로 현재 사면초가(四面楚歌) 고립무원(孤立無援)이 되어 김정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설 수도 있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개꼴이 되었다.
 
식량은 해마다 황폐화되는 농지와 가믐 또는 홍수로 비축된 식량이 없고 올해도 흉작이라 30만톤의 쌀을 구하지 못하면 수십만명이 또 고난의 행군 때처럼 아사할 것이고, 북한의 존엄 김정은은 남한에서 날리는 풍선 삐라에 의해서 김정일의 첩 일본교포 고영희의 아들이란 것이 주민들에게 알려지며 백두혈통 순종이 아니라 잡종이라는 인민들의 조롱을 받아 백두혈통의 존엄이 만신창이 비웃음 대상이 되고 있다. 1의 급소 인권문제, 2의 급소 식량문제, 3의 급소 존엄문제가 동시 다발로 타격을 받아 북조선은 안간힘으로 간신히 버티며 비실대고 있다.
 
거기에다가 김정은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인민 앞에 30여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중병설, 식물인간, 쿠데타로 인한 감금, 정신이상... 등 흉흉한 소문이 북한 인민들 사이에 돌고 세계적인 관심거리가 되어 있다. 하나의 급소에 대한 타격도 견디기 어려운데, 동시에 가장 치명적인 3개의 급소를 타격당하고 있으니.....막다른 골목에 몰린 똥개 신세다.
 
박근혜대통령의 병법 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에 의한 외교력으로 막다른 골목에 북조선을 몰아 넣과, 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으로 적의 우두머리인 김정은만 잡을 것인지? 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으로 문을 걸어 잠그고 도적들을 모조리 때려 잡을 것인지? 아니면 궁구물박窮寇勿迫)이니 조금 숨통은 틔워 도망갈 구멍은 남겨 두고, 궁서교묘窮鼠咬猫)와 조궁즉탁鳥窮則啄)이니,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고, 새도 궁지에 몰리면 쫀다고 하니 너무 막 다루다 물리고 쪼일 수 있어서, 조금은 물러서 있을 것인지?
 
10.4일 북조선 황병서-김양건-최룡해 3인조의 인천AG폐막식 참석도 박근혜대통령에게 식량구걸, 풍선띄우기 중단, ASEM에서의 인권문제 관련 북조선 3인방과 김정은 구명을 위한 청원이 목적이었으며, 간접적인 항복으로 3인방이 김정은만 희생시켜 저희 목숨을 보전하려는 잔꾀였다고 판단된다. 북조선 김정은과 황병서-최룡해-김양건은 석고대죄(席藁待罪) 목을 길게 늘이고 칼자루를 쥔 박근혜대통령의 10/16-17일 ASEM참석 시 최종 처분(處分)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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