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4일 북한 실세 3인이 갑작스레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했다.
2014년 10월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주요실세 3인 - 북한군의 우두머리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작년 중국에 김정은 특사로 갔던 노동당 체육담당비서 최룡해, 대남관련 책임을 장기간 총괄해온 김양건 노동당 대남 비서겸 통일선전부장-이 갑작스레 참석하여 정부와 대한국민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그러나 한국은 박근혜대통령의 흔들림 없고 일관된 대북정책인 신뢰주의와 균형원칙(Trust Politik & Alignment Policy)으로 북한의 깜짝 쇼에도 요지부동 의연하게 관망하며 한반도 평화정책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다.
북한 실세 3인의 갑작스런 인천방문의 이유와 목적은?
북한 실세 3인의 돌발적이고 예측되지 않았던 방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남북대화의 물꼬를 터서 남북관계 개선에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북한의 급박한 정치와 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궁여지책의 연출이었나?
김정은은 건재하고 이들은 김정은의 갑작스런 결정과 지시에 따라 남한을 방문했는가?
김정은의 건강악화나 정변에 의해 공백이 된 북한왕조의 변화/변혁을 위한 가능성 타진인가?
많은 의문과 긴 여운을 남기는 북한 실세 3인의 인천 아시안게임을 빌미로 한 갑작스런 방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북한 김씨왕조의 종말과 김정은의 유고에 대한 징조들!
김정은 건강악화로 인한 식물인간화나 정치적 사망 후 감금상태에 있다는 증거들은 ; 1)북-러 경협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했던 러시아 제1부의장은 실질적인 북한 김씨왕조의 왕인 김정은 대신 북한 헌법 상 국가원수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을 만나고 돌아갔다. 2) 복수의 심장병 전문의들이 북한으로 급거 들어 간 증거가 정보망에 포착되고 있다. 3) 10월 2일 북한 서세평 제네바 대표부 대사를 통해 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를 실험할 계획이 없으며 6자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됐다며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적극 부인했다. 4) 10월 4일 북한 실세 3인이 남한을 직접 방문 남한의 한반도 평화와 안전 책임자를 만났으며, 김양건은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적극 부인했다. 5)북한 인민과 실세 및 군부의 어리고 경험 없이 덤벙대는 김정은의 정치와 경제정책의 미숙과 실책에 대한 실망과 조소는 여러 곳에서 나타났다. 6)황병서에 대한 경호는 김정은이나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와 같았다. 7) 남북 고위급들의 식사 도중 식당 종업원들을 내쫓고 극비로 북한 실세 3인은 중대한 북한의 변화를 알렸고, 남한 정부 참석자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심각한 분위기였으며, 북한 실세가 떠난 후에도 식탁에서 비밀리에 꿍꿍이를 한 동안 맞췄다. 그 중대한 극비 전달사항이 바로 김정은의 유고가 아니었는가?
강력한 부인은 적극적인 긍정을 나타내니 김양건의 강력한 김정은 건강이상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은은 건강상 재기 회복불능 식물인간이 되었거나 북한 내부 쿠데타로 완전 실권 감금상태에 있다고 판단된다. 10월 4일 북한 실세 3인의 인천 방문은 북한 정치-경제-사회의 급박한 변화와 이런 변화에 대한 남한의 대응 상황을 직접 한국정부 북한정책 담당자들을 만나서 알아보고 김정은의 지위에 관한 최종결정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본다.
김정은의 정치적 생물적 최후의 시기는?
아시안게임폐막식을 빌미로, 10.4공동성명 7주기란 의미를 포함하여 남북 평화와 경협 및 북한의 급박한 변화에 남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나 확인하기 위한 간보기 궁여지책이며 돌파구를 찾기 위한 깜짝쇼로 북한 실세 3인이 인천을 돌연 방문했다고 판단된다. 1998년 북한의 헌법개정으로 북한 헌법상 북한의 국가주석/원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이며, 김정은 다만 임시 상징적 국가주석/원수의 지위를 행사해 왔으나, 이런 상징적 지위마저도 김정은은 현재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 판단된다.
북한 실세 3인이 북한에 돌아 간 후 즉각 김정은을 정치적 생물적으로 완전 제거할 것인지, 아니면 상징적인 김씨왕조의 실권 없는 왕으로 존속시킬지 김정은의 생사 운명이 곧 결정되고 실행되리라 판단된다.북한 김씨왕조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로 막을 내리고, 김정은은 더 이상 북한 실권자로 공식행사에 북한주석/원수의 자격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리라 여러가지 국내외 정보분석을 통해 판단되며, 북한 실세 3인의 인천AG폐막식 참석을 빌미로 한 한국정부 접촉은 김정은 생사에 대한 남한의 반응과 북한의 신권력에 대한 지원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고 판단 된다.
또한 지금까지 북조선 김씨왕조에 대한 무조건적 지원을 주장해온 박지원 이해찬 정동영 등 김씨왕조 맹목적 지원세력과 김씨왕조 무조건 추종 종북들과 완전 결별하고, 한반도의 실질적인 남북호혜와 경협 및 통일에 대한 남-북한 간 협의를 위한 간보기라 판단된다.
무조건 북한경제지원을 외쳐온 무조건 친북과 맹목적 종북은 이제 완전 개털 됐다!
"통일은 대박!"이란 말은 남과 북 모두에 해당한는 실천적인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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