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런늠을 흔히 사기꾼이라고 부른다
박영선이 새민련 원내대표를 사퇴하면서 한 말이다
보통사람들릉 안되는 것은 그냥 안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그래서 오해해서 생기는 피해를 예방한다
새민련에서 두번씩이나 여야 합의때에도 수사권과 기소권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건 안되는 일은 것을 그들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되는 것처럼 포장하여 국민들을 속이고
국정을 마비시킨 늠들이 누군가?
당을 혁신하는데 목숨을 걸겠다고 약속한 늠이
영세서민을 핍박하고 직위남용하여 증거인멸을 꾀했던
인간에 대해 아직까지도 함구하고 있다
만약 새누리당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고 하면 아마도 대통령까지 책임지라고
떠들어댈 인간들이 아니든가?
자기들만 함구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안다
가면 갈수록 문제가 더 붉어져 결국에는 당을 해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지난 미니총선에서 권은희를 잘못 공천해서 결국 참패를 당했던
인간들이 아닌가?
그 패배로 당을 혁신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그 인간들이 아니던가 말이다
안되는 것을 마치 되는 것인양 국민들을 속이는 사기꾼들이
이제는 자기들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당을 혁신한다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잘못된 것을
바꾸고 잘라내야 한다
실제 새민련은 혁신으로 가고 있는게 그 무엇이 있는가?
오히려 한편으로는 혁신을 외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경쟁세력을 죽이고 자파세력 들이기에 주력하는 늠들이 아닌든가?
목적이 잘못된 것을 깨부수고 잘라내는 혁신이 아니라
경쟁세력을 죽이고 자기세력 들이는데 필요한 혁신이 아닌가?
이런것은 혁신이라는 말자체가 이미 대국민 사기다
오죽하면 원내대표가 평형수를 빼려한다고 비난했을까
화물을 더 많이 싣기 위해 평형수를 뺀 세월호처럼
자기 세력을 심기위해 당에 닥친 비상시기에 원내대표를 마구 흔들어대는
인간들이 과연 무슨 정치를 할수 있을까?
약자를 위한 정치?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
이제는 이런 정치사기꾼들에게 속는 국민들이 거의 없다
의석은 40%를 넘게 차지하는데
지지율은 14%란 수치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조만간 해체될 날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