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4-10-07 01:11
300 대 1
 글쓴이 : 도제
조회 : 1,603   추천 : 0   비추천 : 2  
여러분! 정치인들 싫지요?
바꿔야 되요!
언제요?
선거 때 바꿔야합니다.
 
문제는 선거 날이 많이 남았을 때 어떻게 하는가입니다.
그냥 패대기쳐요? 에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은 안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선거를 하면 뭐합니까?
그 나물에 그 밥들의 향연인 것을.......
 
그러니 바꿔야 합니다.
사람이 아닌 제도를요?
 
이것이 바로 개헌을 해야 할 이유입니다.
 
아! 제목요.
국회의원 300명 다 바꾸는 것이 쉽습니까?
대통령 하나 바꾸는 것이 쉽습니까? 어때요! 답은 간단히 나오지요?
 
국회의원도 국민이 뽑았고, 대통령도 국민이 뽑아 주었습니다.
그것도 100%가 아니고 고작 51.6%로요
 
현대통령을 찍지 않은 48%의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48%국민들은 결단코 종북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애국자들입니다.
 
여러분들!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맹신도들의 말로를 아십니까?
무엇이든지 너무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이쯤에서 개헌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개헌의 방향성에 대해서 연구해 보십시오.
 
골든타임요?
골든타임은 물이 끓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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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4-10-07 02:46
 
도제님! 혹시 개헌파에게
설렁탕이라도 얻어 자셨는지요?

국회의원도 51.6% 미만은 그만둬야 하나요?
그리고 48% 중 종북이 없고, 애국자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집요하고 끈질기고,
가게 손님 쫒아내는 일은 도맡아 하시고...
미운 짓만 골라서 하시네요. 욕보십니더.

아무리 옳은 일이라 할 지라도 그 방법이 좋지않으면
도리어 해가됩니다.

재가 이재오라면 도제님! 같은 분은 안 쓰겠네요.
만일 이재오가 다음 선거에서 떨어지면 도제님 탓입니다.ㅎㅎㅎ

아! 비추천 제가 눌렀어예!
미안 합니데이~!^^
도제 14-10-07 07:10
 
자유님의 논리대로라면 48%는 물론 51.6%안에도 다수 종북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거 있습니까? 설마하니 48% 전부가 종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지요?

그래요! 집요하고 끈질기고, 미운 짓만 골라서 합니다. 제가 이 일을 하는 근거가 있습니다.
수구꼴통들은 대다수 게으르고, 미련하고, 무식하더라고요. 말로 해서 안 될 때 저는 이 방법을 쓴답니다. 혜량하시옵소서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책 한 권 읽은 놈이 가장 무섭다'
'편협한 눈으로는 세상을 보지 못한다'

아! 그나저나
자유님이 박빠입니까? 추카합니데이 ^*^
     
자유 14-10-07 08:02
 
'박빠' 이런거 진짜 쓰지맙시다.^^

그라고,
생각보다 굉장히 유연하십니다.
아주 바람직하군요.

욕먹을 각오 했는데 고맙습니데이~^^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도제님 맘이 한량없이 좋으니 그게 걱정입니다.
48%안에 종북 쎄비릿습니다.

박빠는 모르겠고,

박대통령을 지가 무지 깝니다.
답답해서요.
여기 진영혼님도 박통 무지 깝디다. 

그라고 그분이 대통령이 된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난 알겠는데...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도 참된 민주주의로 가는 길입니다.

지금의 국회의원은 어차피 하는 일이 없이 돈만 축내니...
많을수록 더욱 낭패지요.
이참에 진짜 정신 못차리면 해산시켜야 합니다.
차라리 도제님 같은 분이 백 번 낫습니다.

도제님이 정 섭섭하시면,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치시지요.

그나저나 함 물어봅시다.^^
어찌하여 박대통을 그리 싫어하시게 됐나요?
(귀엣말) 비밀은 꼭~ 지킬낍니더!
도제 14-10-07 07:18
 
그리고... 이재오가 나를 써요? ㅋㅋㅋ
사람을 어떻게 보고 그런 말씀을......
만약 쓴다면 제가 이재오을 씁니다.
그렇지 않아도 정치인 중 화끈한 인간 몇몇을 쓸까 말까 목하 고민 중입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까지 제 옆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님이 속 시원하게 이재오 욕 더 해드릴까요?
제 글 쭈욱 찾아보십시요.
어디인가 이재오를 신랄하게 비판 한 것이 있을겁니다.

(찾다가 못 찾으시면 메모 남기세요 ㅎㅎ)
     
자유 14-10-07 08:06
 
혹시 청기와집에 계신가요?
이참에 운전수라도 시켜주시면 설렁탕 한그릇 사겠습니다.

이재오라고 욕만 먹어서야 되겠습니까.
진심 개과천선하면 반갑게 맞아주는 포용도 있어야지요.

도제님의 속뜻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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