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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9 06:46
능구렁이 박희태와 살모사 김현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2,157   추천 : 0   비추천 : 0  
박희태와 김현은 요즘 장안의 화재를 모으는 성추행과 집단폭력의 주인공이다. 이 두 사람은 많은 유사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 심층분석을 통한 연구 대상이다. 능구렁이와 살모사가 같은 뱀으로 유사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듯이 박희태와 김현의 유사점과 차이점도 많을 것 같다.  비교분석을 해보자. 
    
 
공통점은?
국회의원은 현재 국민의 최고 밉상이며 최상특권층이며,  박-김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능구렁이 박희태는 5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장까지 지낸 관록의 전 국회의원이고, 살모사 김현은 비례대표로 갓 입문한 신참내기 국회의원이지만 두 사람은 국회의원이란 공통점을 가진다. 노회한 정객 박희태는 능글능글한 능구렁이 같고, 신참내기 김현은 표독스런 언행으로 살모사 같지만 서민을 먹이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둘 다 사악한 뱀들이다. 
 
9월 유흥과 오락에 관계된 장소에서 발생했다.
김현의 집단폭력/구타사건은 917일 새벽에 서울 여의도 유흥가에서 발생했고, 박희태의 성희롱사건은 911일 오전에 강원도 원주 골프장에서 발생했다. 식당 술집 유흥가나 골프장이나 여가를 즐기는 장소며 일상 업무의 장소가 아니다. 911일과 917일 새벽과 오전 유흥오락스포츠란 여유와 향락의 공통점을 가진다.
 
경찰서 기습 출석도 두 사람이 똑같다.
경찰에서 요구하는 시간이 아니라 김현은 9/23일 저녁 하루 일찍, 박희태는 9/27일 새벽 하루 늧게 예기치 않은 시간에 경찰서에 나타나 기습출두란 공통점을 가진다.
 
경찰서의 특별 대우도 두 사람에게 똑같이 베풀어졌다.
박희태는 출석 만기일이 지났어도 경찰서의 특별대우를 받고 뒷문으로 출석하고 경찰은 경찰 호송차량까지 지원 귀가시켜 주었다. 김현은 집단폭행사건의 참고인이라기 보다는 상전 대우를 받으면서 형사과장실에서 편히 앉아 조사를 받았는지 조사를 했는지 알 수 없는 특별대우를 받고 귀가했다.
 
유행어를 만들어 국민들의 염장과 부아를 지른 행위도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김현은 내가 누군줄 알아?”란 유행어를 만들고, 박희태는 가슴 한 번 꼭 찔렀다!”는 유행어를 만들어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여론을 들끓게 하여 전국의 화재 인물로 만들었다.
 
혐의부인도 같다.
 두 사람은 죄의식을 느껴 사과는 고사하고, 김현은 혐의를 완전 부인하고, 박희태는 가슴을 꼭 찌른 것은 애정표현이라고 변명하며 성희롱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런 신사 숙녀 답지 못한 비열-비겁-비굴한 혐의 부인 행태가 악화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다른점은?
박희태는 남자고, 기현은 여자며, 박희태는 70이 넘은 노인이고 김현은 40대 아줌마다. 박희태는 피해자와 만나 사과하고 합의했으나, 김현은 혐의 부인으로 사과도 못하고 합의도 못했다. 김현이나 박희태나 아직 형사적인 처벌을 받을지 처벌을 피할지 불분명하다. 박희태는 능구렁이처럼 어물쩍 슬그머니 여론의 집중포화를 피하고, 신참내기 김현은 시치미떼기로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소속도 박은 새누리며, 김은 새민련이고, 이념도 가짜배기 웰빙 개보수와 지랄배기 가면쓴  개진보로 구별된다. 여러 가지 다른 점도 많지만.....이만하고.....
 
 
갑의 六甲질로 박-김의 행위는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다.  
최고특권층의 천적인 밑바닥 서민은 갑의 갑질도 증오하지만, 갑의 六甲질인 언어나 신체적 폭력과 성희롱 성추행에는 독을 품고 적극 반격을 가한다는 심리를 둘은 앞으로 명심해야 한다.  최고위층 갑의 六甲질에 최서민층은 육모방망이로 적극 반격을 가한다는 사실을 능구렁이 박희태와 살모사 김현을 비롯한 재벌과 기득특권층은 명심하고 앞으로 능구렁이 박희태는 처녀 가슴 꼭꼭 찌르지 말고, 살모사 김현은 이제 유명해졌으니 "내가 누군 줄 알아?"라면서 함부로 명함 내돌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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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14-09-29 16:42
 
사진을 보니 둘다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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