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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4-10-01 08:38
말사기꾼들의 분권형에 속지 말자!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419   추천 : 0   비추천 : 0  
세월호특별법이 끝나면 곧바로 개헌정국이 10월 26일을 D-DAY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대한국민은 개헌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흉측한 여의도 말사기-왕사기꾼들에게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이 글을 잘 읽으시면 절대로 말사기 당하지 않습니다.)
 
박지원 @jwp615 
진정한 정치혁신 국가개조는 개헌만이 가능.4년 정부통령 중임제의 분권형 개헌 직선 대통령은 외치,국회 선출 총리는 내치로 제왕적 대통령권한 많은 선거를 매 2년으로 또한 이념 지역분쟁을 없애고 총리의 국회선출로 상생의 정치도 가능합니다.
2014.09.25 | 리트윗 15  
 
 
 위에 새민련의 대표적 독권형 개헌파 박지원의원의 Twitter글을 그대로 인용했다.
박지원의 트윗글은 비록 단어연결도 엉망이라 엉터리지만, 국민이 직접뽑는 대통령은 외치, 국회가 뽑는 국무총리는 내치를 하고, 상생의 정치란 말로 은근히 여야 연정을 띄운다는 걸 알 수 있다. 지금 대통령은 권한이 많다고.......즉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것은 이들의 상투적인 설레발이다.  
 
이것이 새누리-새민련 여야가 꿍꿍이가 맞아 설레발치는 개헌의 핵심이다.  지금 새민련 박지원과 새누리 이재오가 앞장서고, 문희상과 김무성이 박자를 맞추는 국회영구세습철권독재개헌을 대한국민들은 분권형개헌으로 혼동하면 여의도 말사기 왕사기꾼들에게 속는 것이다.  여의도 말사기-왕사기꾼들의 속셈은 대통령-부통령은 국민이 직접 뽑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국무총리는 국회가 뽑아서 국권의 알맹이를 다 차지하고, 총리-장관-청장-원장....등 국가의 모든 핵심요직을 국회의원들이 여야 50%씩 나눠먹자는 국회독권형개헌이다.   
 
과거 김대중과 김영삼이 앞장서고, 반정부/반정권  불순세력들과 운동권이 중심이 되어 우리의 좋은 말을 사기쳐서 전혀 엉뚱한 곳에 만병통치약처럼 써먹은 말사기의 대표적인 단어가 "민주화"다. 이 민주화란 단어는 벽돌과 화염병 던지며 극성을 부렸던 반정부/반정권/반국가 학생운동도 민주화학생운동이고, 이재오와 김문수가 전민련과 노동운동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했던 반정부/반정권 행동도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했다. 심지어는 광주 5.18 까지 민주화로 화장했으니...이것이 바로 정상배들이 애용하는 말사기며 왕사기 말도둑질이다. 현재 진행되는 말사기 분권형개헌처럼.....   
 
명백한 국회의 행정권찬탈 흉측한 쿠데타며, 국회의 권력독점 독권형개헌을 분권형개헌이라 대국민 말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분권형 개헌이라면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을 확립시키는 국가권력의 삼분정립(三分鼎立)이어야 하는데.....현재 국회주도로 진행되는 개헌은 분권형이 아니라 명백한 독권형개헌이다. 명백하게 국회 여야당은 대국민 말사기 왕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국회 권력독점 독권형개헌이기에 여의도 국정파탄과 부정비리의 원흉들인 국회의원 9/10 즉 270명 정도가 찬성한다고 한다.  
 
 
이런 국회가 대통령은 외치만 하라고 외무부장관으로 내쫓고, 국무총리와 장관 청장까지 다 차지하여 국가권력을 여야가 개헌후 권력분점(50%씩)을 약속한 계약서인 "국회선진화법"정신대로 똑 같이 50%씩 균점분할하겠다는 것을 박지원의 Twitter글이 명백하게 드러내 보여주지 않는가?  국회주도 독권형개헌이라면....국회의원 너희끼리 나눠 먹는 분권형이지 국민들 입장에서는 너희가 독식하는 독권형이다!  현재까지의 국회주도 개헌 내용은 독권형개헌(獨權形改憲)이지 분권형개헌(分權形改憲)이 아니다.
 
이런 개헌을 독권형개헌이 아니라 분권형개헌이라고 한다면 국민을 우롱하는 새빨간 거짓말이며, 완벽한 말사기다.  현재 국회 독권형개헌파들은 모두 말사기를 치는 왕사기꾼들이 아닌가? 말사기-왕사기꾼도 밉지만, 벌써 수십개 만들어진 독권형개헌지지 사이트, 카페에서 조토마나 한토마와 아고라에 기어나와 국가반역 말사기꾼들의 앞잡이로 국회독권형개헌을 분권형개헌이라 나발부는 나발수들이 참 밉다. 박빠나 이빠에서 요즘 갑짜기 박통을 유별나게 까대기하며 말사기친 짝퉁 가짜배기 분권형개헌을 선전하는 속물들이 바로 말사기꾼들의 나발수다. 요즘 나발수들로부터 만나 술 한 잔 하자고 회유 설득 전화와 문자질도 빈번하니....애국논객들 말사기꾼 조심!
  
국가반역 여의도 왕사기꾼들과 그들의 앞잡이 나발수들은 독권형개헌을 분권형개헌이라고 대한국민을 모욕하는 범죄적인 말사기 왕사기를 당장 멈춰야 한다.
국민들은 절대로 여의도 왕사기꾼들에게 속아서 국회의 국민주권 찬탈과 국가권력독점인 독권형개헌과 국가권력의 이상적인 삼분정립(三分鼎立)형 삼권분립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분권형개헌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전권집중 제왕의 왕관까지 쓰고 철권독재 전권을 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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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4-10-01 16:11
 
김무성, 박지원, 이재오 위 세명의 치명적 단점은
절대로 청문회를 통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야망이 큰 위 세사람이 오래동안 정치권에서
제왕적 권불 30년을 영위하는 방법이 허수아비 대통령을 만들어 내비두고
국무총리 or 부통령을 국회가 뽑아 행정부를 좌지우지 하자는 것입니다.

얼른보면 분권형으로 보이나 자세히 보면 문제 덩어리입니다.
우리 한민족 역사에서 보듯히 우리는 국력이 약해서 나라를 빼앗긴 적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요즘 정국과 같이 정치권의 끝없는 대립과 왕권의 약화, 내부 변절에서 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특성상 더욱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가 필요합니다.

정도전이 신권정치를 천명한 것을 흉내를 내 볼 모양인데... 착각이다.
신권정치는 끝없는 정치적 파벌을 만들었고, 지금의 선진화 법처럼 성군 시절에는
지금과 같이 사사건건 임금의 정책을 반대했고 발목을 잡아왔다.
그 결과 조선시대는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조선이 아닙니다.

굳이 그런 걸 원한다면 북한에가서 김정은을 왕으로 모시고
총리나 부통령을 하면 될 것입니다.

건필하소서!^^
진실과영혼 14-10-01 19:58
 
자유님!
1987년도에 개정된 현 헌법은
민주화와 대통령직선제에 휩쓸려서
너무 과도하게 국가권력이 국회에 집중되고
소수를 위한 권리가 너무 신장되어 집회와 투쟁이 과보호되었지요?

고로 이런 헌법의 모순을 바로잡아
국회에 집중된 국가권력을 삼권분립에 맞춰 축소하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최소화하는 개헌이 진정한 분권형개헌이라 생각합니다.

국회독권개헌을 지지하는 이곳 더펜 논객들은
국회독권형을 분권형으로 착각 또는 세뇌된 것 같아요!

자주 글로 의견을 교환합시다.
그리고 위에 억지쓰는 친구는 더펜 논객들으 축객하려는
옹졸한 견습생이니 넘 신경쓰지 마시고 가능한 상대도 마세요!
자유 14-10-01 21:40
 
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 분들은 어디든 있겠지요.
다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시국관은 국민을 불행으로 몰고 갑니다.

진영혼 님의 고뇌가 무엇인지 저는 다 알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지 않고 올곧은 나라 함 만들어보자는 것이지요?
진실과영혼 14-10-01 22:47
 
자유님!
어떤 사람들은 박대통령을 위해서
혹시 개헌 회오리 태풍에 휘말려서
레임덕이 빨리 올까봐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하는데...

국회선진화법으로 여야 합의가 안 되면
박대통령은 모든 정책에 입법 조력이 안 되어
남은 임기동안에도 정책다운 정책 하나도 펼칠 수 없잔하요?
그러니 개헌 회오리에 휘말리나, 국회후진화법에 휘둘리나..마찬가지죠?

또한 4년중임 대통령 임기 개헌이
박근혜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현 헌법에 분명하게 중임개헌을 하더라도
개헌당시 대통령은 중임할 수 없다고 단임으로 못박았는데.....
다시는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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