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4-09-19 10:29
세월호와 노란리본의 집단최면과 저주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490   추천 : 0   비추천 : 0  
세월호(世越號-세상을 떠나 울부짖는다는 뜻)는 일본에서 18년 이상 가고시마-오끼나와-나하를 운항하다 201210월 퇴역한 헌 배를 청해진해운에서 중고로 도입하였다. 청해진해운에서는 증개축 후 20133~2014416일까지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 운항했다. 세월호는 2014416일 진도 근해에서 304명의 희생자(사망자 294, 실종자 10)를 내고 침몰했다.
    世越號 - 종교적인 죽음을 의미하는 저주가 깃든 선명이다.
세월호(世越號)를 한자로 직역을 하면 세상을 떠나 울부짖는다는 의미다. 세월호(世越號)라는 이름에서 이미 대형 참사와 죽음을 암시하는 이단종교 구원파의 저주가 깃든 종교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가? 세월호는 이단종교 구원파의 저주가 깃든 배이름으로  영구미제로 구원파가 관련된 오대양집단변사사건으로 연상/연관되며, 집단사망사고를 예고 암시하고 있었다. 검찰의 사고원인 수사에도 오대양변사사건과 세월호침몰사고의 연관성을 찾아 이단종교의 잘못된 교리가 사고 원인은 아니었는지 철저히 집중 수사해야 한다.
 
노란리본은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려 애도하는 의미를 지닌 상장(喪章)으로 많은 국민들이 지금도 가슴에 달고 있다. 그러나 상장은 직계비속이나 배우자가 굴건제복이나 상복 대신 장례 후 왼쪽 가슴에 달아서 망자를 애도하는 표식으로 사망일로부터 최장 100일까지 착용할 수 있다. 기타 친인척이나 일반 문상객은 장례일까지만 상장을 달 수 있다.(건전 가정의례준칙 대통령령 제21083/2008.10.14. 전면개정) 또한 부모는 예로부터 자식들이 사망하면 굴건제복을 입거나 상장을 달지 않고 남들에게 슬픔을 드러내 내색하지 않고 슬픔을 가슴에 묻는 것이 예의다.
 
규격도 전혀 맞지 않는 喪章으로 招魂과 詛呪 표식 노란리본
 
 
상장인 노란리본을 4.16일 사망하여 장례까지 마치고 사망일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국민들이 달고 있다는 것은 전혀 망자에 대한 애도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며 무의미한 것이다. 직계비속이나 배우자(상제-喪制)도 상장을 떼야 하는 기간이 지났는데....하물며 망자의 부모나 일반인이 장례 후 지금가지도 노란리본/상장을 단다는 것은 망자와 상제를 모독하고 우롱하는 처사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일반인들이 남따라 눈치보며 노란리본을 다는 것은 구천을 떠도는 원혼의 저주를 부르는 초혼의 표식이다.
 
세월호희생자를 애도한다고 노란리본을 자랑스레 달고 내보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우스꽝스런 짓을 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 학교에서 노란리본착용을 장려하거나 강요하는 짓거리는 어린 학생들조차 어릿광대를 만드는 비교육적인 처사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학생들의 노란리본착용은 교육부에서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 구천을 떠도는 원혼을 부르는 표식인 노란리본의 저주가 싫다면, 세월호 유가족과 일반 국민들은 즉각 노란리본을 가슴에서 떼어 내야 한다노란리본은 이제 망자에 대한 애도의 상장이 아니라 원혼을 부르는 초혼과 저주의 표식이며, 세상을 떠나 울부짖는다는 세월호의 저주에 호응하는 비극이다!  
 
 
 
이상은 왜 하루빨리 모든 국민들이 저주받은 세월호를 잊고,
원혼을 부르는 초혼과 저주의 표식인 노란리본을 떼야 하는 이유며, 
  
세월호와 노란리본의 저주가 더 이상 없도록 하는 국민들의 협조 요구다.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유래와 분석과 설명을 간단히 압축 요약한 내용이다. 
 
국민들은 이제 세월호와 노란리본의 집단최면과 저주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 P.S. *******
위 글은 4월에 50여페이지로 작성했다가
세월호사망자 유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지금까지 발표를 하지 않고 보관했던 글을
더 이상의 世越號와 노란리본喪章의 저주를 막고자 요약해서 올린 글이다.

상세한 저주와 초혼의 의미를 지닌 세월호와 노란리본에 관한 글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25 잡룡은 그냥 잡룡일 뿐 (2) 진실과영혼 09-14 1691 0 1
624 무지오빠 개헌보다는 내 개헌! (1) 진실과영혼 09-14 1991 0 1
623 뱀들의 정치 (1) 진실과영혼 09-15 1291 0 0
622 세월호 부산에도 가지 못하는배 - 송영길 책… 앗싸가오리 09-16 1305 0 0
621 새민련 사기집단으로 전락하고 있는중 앗싸가오리 09-16 1387 0 0
620 번호만 보고 찍는 국민 도제 09-16 1303 0 0
619 박통의 진정한 용기와 일족팔조의 신기 진실과영혼 09-16 1413 0 0
618 이재오, 또 그러면 못 써! (1) 진실과영혼 09-17 1423 0 1
617 새누리당은 특별법을 포기해야 앗싸가오리 09-18 1315 0 0
616 쓴소리를 용납못하는 내시들 앗싸가오리 09-18 1418 0 0
615 왜 새민련은 집단폭행사건에 침묵하나? 진실과영혼 09-18 1236 0 0
614    단원고유족들은 금수원으로 가라! (1) 진실과영혼 09-18 1548 0 0
613 세월호와 노란리본의 집단최면과 저주 진실과영혼 09-19 1491 0 0
612    세월호 노란리본의 집단최면과 저주 진실과영혼 09-19 1514 0 1
611 문희상의 살려달라는 말 진심일까? 앗싸가오리 09-19 1299 0 0
610 노란리본 관련 이재오의원께 공개질문 (2) 진실과영혼 09-20 1724 0 2
609 제 버릇 개 주랴? 도제 09-20 1425 0 0
608 김대중 노무현때 사라진 공적자금 69조원 shrans 09-20 1829 0 0
607 세월호 또 합의? 제2의 문창극 사태날 것 앗싸가오리 09-21 1320 0 0
606 유족들의 허파에 바람넣은 새민련의 잘못 앗싸가오리 09-21 1418 0 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