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침몰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94명 아직도 시체를 찾지 못한 실종자가 10명 총 희쟁사 수가 30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중 일반인 사망자가 43명이고, 나머지 희생자 261(?미확인 실종자가 분류가 안 되었음)명이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이다. 일반인 사망자 43명의 유족들과는 달리 세월호침몰사고로 죽은 단원고학생과 교사의 유족들(이하 단원고유족)은 벌써 5개월 동안 광화문을 점령하고, 단식, 농성, 가투...등 다양한 강경투쟁 중이다.
세월호의 소유주는 청해진해운이고, 청해진해운은 구원파교주 유병언이 실소유주며 사이비 종교인 구원파와 관련이 있다. 단원고유족들이 진정으로 자식들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면, 광화문이 아니라 금수원과 세월호사고를 수사중인 검찰청으로 가야하지 않겠는가? 단원고유족들의 대정부 강경투쟁은 개 물리고 소 때리듯, 번지수가 다른 엉뚱한 곳을 들쑤시며 화풀이 한풀이를 하는 것은 아닌가? 승객들의 구조를 외면하고 먼저 탈출한 선장과 선원들의 행동이 이해불가다. 구원파의 이단교리에 따라 꽃다운 단원고생들을 동남동녀(童男童女) 종교의식의 제물로 바친 사전 계획되고 의도된 집단살인은 아니었는가?
구원파는 1987년 구원파 신도였던 박순자를 비롯 32명이 변사체로 발견된 오대양변사사건에도 관련된 사이비 이단 종교집단이다. 오대양사건도 집단자살인지? 집단살인인지? 아무것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영구미제(永久未濟)사건이다. 배 이름 자체가 세상을 떠난다는 세월호(世越號))는 오대양 집단변사와 연관되며....... 사이비 종교인 구원파의 잘못된 교리에 의한 집단살인?/변사가 오대양사건이고, 세월호사고도 오도된 교리에 의한 의도적이며 계획된 종교의식을 가장한 집단살인이 아닌지?
동남동녀(童男童女)를 제물로 신에게 바치는 것은 사이비종교와 이단종교의 일반적인 종교의식이었다. 심청전과 구약성서와 사이비 종교들을 간단히 살펴봐도 바로 드러나는 종교의식이 동남동녀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오대양과 세월호는 공통적으로 바다와 연관된 이름이고, 오대양과 세월호의 실소유주는 공통적으로 구원파고, 세월호(世越號)란 배이름 자체가 세상을 초월하여 떠난다는 의미로 죽음이 연상되는 이단종교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 않는가? 세월호침몰사고의 원인은 동남동녀(童男童女)를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단원고생들을 수장한 것은 아닐까?
경찰과 검찰은 엉뚱하게 수사하지 말고, 구원파와 그들의 이단 교리와 조직 및 세월호사건 전후의 수상한 행동에 대하여 철저하게 심층적으로 수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