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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4-09-17 15:18
이재오, 또 그러면 못 써!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419   추천 : 0   비추천 : 1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세월호 유가족과 야당)에게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출구를 막았다.”고 이재오가 또 오늘 딴죽을 걸었다는데....
몽니나 부리는 새민련과 단원고유족에게 더 시간을 끌며,
 더 양보할 무엇이 남아 있는가? 설마 수사권과 기소권 까지 그들에게 주자는 것이 아니라면.............
신체 멀쩡한 놈이 동냥질이나 하면, 동냥도 주지 말고, 쪽박도 깨어 성실히 일해서 먹고 살도록 계도해야 하는 것이 정도다!  이재오 알겠나? 이재오 앞으로 또 그러면 못 써! 
 
협상안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협상 교본에도 없다. 그러면 정치할 게 뭐가 있나. 설령 그것이 마지막이라도 그런 말해선 안 되고, 야당이 어려우니 여당이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여당의 단독국회도 말도 안 된다!”고 대안/대책도 없이 꿍시렁 거렸다는데.....
이재오는 정치의 정()자는 아나? 정치의 정(政)은 올바름의 정(正)이며, 정치는 족병(足兵)-족식(足食)-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 즉 국방-민생-국민지지를 얻는 것이 정치다! 박대통령이 민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국정마비의 상황에서 세월호특별법이나 여야 협상과 같은 정치적 술수보다도 실질적으로 민생경제를 돌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몽니나 부리는 새민련과 땡깡이나 부리는 단원고유족에게 거대 여당 새누리가 언제까지 끌려만 다녀야 하는가?
대통령이 이렇게 한계선을 정해주면, 상대방과의 협상에 훨씬 힘을 얻는 것이다. 이재오 또 그러면 못 써!  
 
"교육부가 노란 리본 달지 말라고 금지했는데.... 인지상정으로 당연히 단 것인데, 왜 금지 하냐?”고 이재오가 교육부를 강하게 질타 비판했다며?   
재오는 친구 상장(喪章)이나 친척 상장을 가슴에 달고 다니나? 상장(喪章)은 상주나 상제가 사자에 대한 애도의 표식으로 왼쪽 가슴에 작게 삼베조각으로 만들어 일정기간 달았다. 요즘은 보통 49제 후에 뗀다. 직계 비속이 아닌 다른 친족이나 타인이  죽은 사람을 애도한다고 삼베나 노란 리본상장(喪章)을 달고 다니는 것은 예도 아니고 이재오의 특기인 90도 넙죽절 만큼이나 비례(非禮)며 꼴불견이다.
 
더욱이 노란리본은 세월호참사 관련 순수한 애도 표시가 아니라, 반정부투쟁이나 강경 유가족투쟁 지지 표시란 변질된 상장이다. 이런 정치색을 띠고 변질된 노란리본을 금지하는 것은 교육부의 당연한 업무수행이다. 이재오는 오지랖 넓게, 잘 모르면서 딴죽을 걸고 그러냐?  이재오, 또 그러면 못 써! 
 
이재오 옛날부터 습관적으로 무조건 박근혜에 대한 딴죽을 걸어왔는데, 이제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적인 정책수행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딴죽걸기를 그칠 때도 되지 않았나?
이재오도 즉흥적이고 대안없는 딴죽이나 걸면서 웰빙하지 말고, 의회독재를 위한 개헌깃발이나 나부끼지 마라.
지금까지처럼 습관적으로 박근혜대통령 정책이나 말에 대안없는 딴죽이나 걸면 못 써 
 
 
이재오,  
대통령 발언이나 정부시책에 사사건건 딴죽걸면, 정말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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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14-09-17 22:31
 
이 양반은 재오를 어린 조카 나무래듯 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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