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석기 사무실 압수수색하면서 대한민국 공권력은
종북들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했다
아니 대한민국 법원에서 발행한 영장을 들고서도 재빨리 사무실
서류를 압수하지 못한것은 무슨 이유일까?
보좌관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열심히 서류를 파기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이석기 책상만 뒤지고 같은 사무실의 보좌관 책상은 뒤지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건 눈감고 아웅하는 것이지 제대로 된 공권력집행이 아니다
도대체 압수수색은 왜 하는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공권력과 법원의 영장보다 종북들의 떼거지가 우선인 나라다
이석기 강제구인 때에도 그랬다
대한민국국회가 체포에 동의하고 법원의 영장을 받고서도
제대로 구인하지 못해 국정원직원이 종북녀들에게 멱살잡히는 모습의
사진을 본다
이건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 공권력이 왜 종북앞에서는 작아지고
대신 서민들에게만 떵떵거리는가?
이번에 압수수색을 방해한 종북들과 강제구인을 막고 폭력을 행사한
종북들을 모두 체포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에서 종북들은 특권층이 아니다
대한민국 공권력이 힘이 없는 서민들에게만 적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감옥안에서도 이석기에게 다른 좌수들보다 특권을 베풀어서는 안될 것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공권력이 종북들에게 주눅이 들고 빌빌대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