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정치판에 끼여 있다는것 자체가 한국정치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생각이다
지역정치에 매달리면서 맨날 배신자를 만드는 친박들이다
이게 나라를 말아먹는 정치요 3류정치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3류정치란 말인가?
지금 새누리당을 보면 친박들의 3류정치가 2류정치를 물갈이 하려는
형국으로 보인다
솔직히 국회가 무엇인가?
정부를 견제하는 기관인가 아니면 정부의 참모기능을 하는 기관인가?
친박들을 보면 참모기능 이상의 역할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21세기 정치는 단언코 협상이다
협상을 하려면 상대측에서 꼭 필요한것을 내어주고
나에게 꼭 필요한것을 얻는 구조라야 한다
이런 양보없는 협상은 제대로 된 협상이 아니다
그건 협상이 아니라 굴복시키는 것이다
지금 친박들에게는 협상이란 용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권력자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서 한발이라도 양보를 하면
즉시 배신자로 찍혀 총살을 당해야 한다
그러니 죽기 살기식으로 상대를 굴복시키고 내안은 좋은 안,
네안은 나쁜안이라는 이분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사사건건 쌈질을 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이게 친박 정치의 현실이다
그래서 친박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국회는
바로 돌아가지 않는다는데 한표 때린다
이번에도 새누리당에서 친박들이 물갈이 하자고 몽니를 부리는 모양이다
정말 그랴...원하는대로 친박들을 줄세워 국회로 보내면
잘 돌아가면서 선진 국회가 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더 치열한 쌈질이 일어나지 않을까?
물론 본인은 후자라고 단언한다
맨날 죽이는 늠을 만드는게 친박들의 정치생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공포정치를 만들어야 자기들의 뜻하는 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친박들에게 협상이란 용어는 온데간데 없다
그중에 양보란 말을 꺼낸다면 아마도 친박세상에서
그날로 바로 즉결처형이 될 것이다
친박들에게는 오로지 쌈질에 또 쌈질만 존재할 뿐이다
본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후보에 올라오면서 대통합이라고
외친소리를 잊지 않는다
대선에 승리하고 난뒤 지금은 어떤가?
대통합의 길로 가고 있는가?
아니면 대통합과 완죤히 반대로 가고 있지는 않는가?
부끄러운줄 알고 쪽팔리는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결론 친박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의 쪽팔림이다
이런 친박들이 설치게 되는 차기 국회도 보나 안보나 말짱꽝이라는 생각이 든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