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꽝이다
차라리 없는게 나은 정도다
이때 안철수가 치고 나올 절호의 기회란 생각이다
예전처럼 새민련 안에 있으면 같이 폭파당할수 밖에는 없다
당내 강경파들이 안철수가 설치도록 그냥 가만히 놔둘 늠들로
보이지 않는다
같이 있다가 개죽음만 당할 뿐이다
안철수는 그동안 선택에서 많은 실수를 했다
새정치를 들고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아내는데 성공했으나
대선후보를 그만 문재인에게 양보하면서부터 찌그러지기 시작했다
이건 단순한 양보가 아니라 지지자들을 배반한 것이라고 봐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실패했을때 당시 민주당을 해체시키고
새정치로 흡수시켰어야 했는데 덜컥 민주당과 합당하고 말았다
맹물과 똥물이 합치면 똥물이 될 뿐이다
이 똥물은 얼마나 더러운지 맹물이 들어온 만큼 희석되지도 않았다
안철수는 이제 그런 똥물에서 벗어나야 한다
너무 오래젖어 있으면 같은 똥물이 될수 밖에는 없다
아예 처음부터 가지 말았어야 했으나 잘못했다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이제 새정치로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
새민련내에 온건파들을 품고 새로 당을 만들어라
강경파에 찌들은 온건파들이 갈곳은 그곳밖에는 없다
그래서 강경파만 남은 새민련을 주저 앉히길 바란다
그러면 국민들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으며
축복속에 새정치를 펼칠수 있을 것이다
머 똥물이 계속 좋다면 할수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