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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2 07:50
지금은 국회해산을 거론해야 할 때
 글쓴이 : 앗싸가오리
조회 : 1,300   추천 : 0   비추천 : 0  
야당인 새민련이 이미 정당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여야 합의법안이 새민련 강경파에 이끌려 뒤집는 일이 일어났다
문제는 이 법안 하나뿐만이 아니라
김영란법등 각종 현안법안들도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는데 있다
이런 법안들이 언제 통과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 있다
 
새민련을 이대로 두면 문제는 계속 이어질수밖에는 없다
각종 정치개혁법안들과 민생법안들을 언제까지 미뤄둘수만은
없는 일이다
 
새민련이 정상화 될때까지 기다릴수만은 없는 일이다
대중이파 노파등 자기 목소리만 낼줄알지 서로 양보하고
협상할줄 모르는 상태에 있다
이런 상태가 정부와 여당에게도 적용이 된다
여당은 도대체 누구하고 협상을 벌여야 한다는 말인가?
또 어느 한쪽에서 뒤집으면 또 다시 협상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이런 떼거지는 의회민주주의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새민련 관계자들 전원을 모아놓고 민주주의를 다시 가르쳐야 한다
한두번 가르쳐서 될 일이 아니다
아마 적어도 일년이상 매일 가르쳐도 모자랄것 같다
 
새민련내를 보면 대중이파 무혀니파등
자기 기득권을 버릴 생각이 조금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70년대식 대정부투쟁 = 민주주의라는 잘못된 등식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다
올해 2014년이다
대한민국 정치를 언제까지 후퇴시킬 것인가 말이다
 
제2정당인 새민련이 이런 상태에서 민주주의가 펼쳐질수 없다
민주주의를 펼칠수 없는 국회라면 차라리 해체하는 것이
마당하다는 생각이다
 
야당이 제자리를 찾을 동안 당분간 각종 법안들이 잠을 잘 것이다
그동안 나라의 정치는 개판이 되고 주변나라의 경제발전에
뒤쳐질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대한민국의 발을 묶어야 하나
제1야당인 새민련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또 쉽게 찾을 것 같지 않는 이상
이를 그대로 방치할수는 없는 일이다
차라리 강제라도 새민련을 해산시키고 국회를 해산하는것이 나을 것이다
 
그래서 정치새판을 짜자
이번에는 지역정치를 떠나는 새판을 짜면 좋겠다
그래서라도 각종 민생법안을 발효시키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새민련 때문에 언제까지 대한민국호가 멈출수만은
없는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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