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부모하고(어머니는 북괴의 총탄에 아버지는 부하의 총탄에....)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마약중독자가 되어 감방을 들락거리고 여동생은 남편을 사주하여 정수장학회를 삼키려고 모략질을 하고..... 다행히 전두환 당시 합수단장이 6억 원을 주어 근근이 끼니를 때우고 살았다.
삼청동 단독주택에서 은인자중하던 박근혜는 독학으로 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에 이른다. 영남대학교 이사장 자리도 박차고 나왔고, 정수장학회 이사장 자리도 아버지 박정희의 비서출신에게 넘겨주었다. 이제 손에 남은 재산은 삼청동의 조그마한 주택 한 채.....
‘피는 못 속인다’는 옛말처럼 박근혜는 보수당의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 가능한 경상도 대구에서 국회의원이 된다..............(이하 생략)
박근혜의 말과 행동은 무조건 옳다. 여기에 시비 거는 인간들은 분명 빨갱이들일 것이다. 박근혜가 장외투쟁을 하면 그것도 옳다. 교육이 나라의 백년대계이기 때문이다. 백년을 내다보는 박근혜! 나라야 절단이 나든 말든 한 번 정해진 법은 바꿀 수가 없다. 그것이 비록 좌파정부에서 정해진 것이라도... 세종시 말이다.(이하 생략)
박근혜는 절대로 국정원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원세훈 국정원장이 통상적인 정보활동이 일환으로 국내에 잠입 활동하고 있는 종북좌파들의 인터넷 글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대선에서 진 야당 놈들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기는 커녕 대선불복을 하고 나온다. 급기야 [박근혜 OUT]이라는 팻말까지........(이하 생략)
인사가 만사라고 얼마나 중요한가? 시간이 당연히 많이 걸린다. 야당의 발목잡기가 얼마나 심했으면 MB정부의 국방장관을 유임시켰겠는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사람들을 중용한 것을 보면 박근혜의 포용력은 치마 넓이만큼이나 넓다. 윤창중은 옥의 티이고......(이하생략)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하다.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현행 9만8천원 드리는 것을 무조건 20만원씩을 드리겠다. 4대 중증질환 치료비 100%를 국가가 부담한다. 경제민주화는 반드시 이룩하겠다. 압권은 대북정책이다.
박근혜는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이름하여, 약속과 원칙의 화신 박근혜. 마침내 그녀는 신의 반열에 오른다. 박근혜의 말은 무결점, 무오류이다. 딴지걸지마라. 무조건 따라야 한다.
북핵불용. 그러나 대화에는 전제조건이 없다. 또 정치적 상황과는 별개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은 계속한다. 이것이 나 박근혜의 원칙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상의 소리에 귀 기우려라.
천상천하유아독존.
모든 일은 나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격과 급을 맞추어야 하고, 상대가 굽혀야지만 내가 움직인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서는 북의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 그것도 말만이 아닌 문건을 된 확실한 약속 말이다. 그러나 개성공단은 재개 되었다. 아마 뒷구멍으로 김정은이가 빌었는가 보다.
60여년을 헤어져 지냈고, 무엇보다 남은 생이 길지 않은 이산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감안하여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그 분들의 숙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 드리기 위해 북한에게 요구하라. 잠자리가 불편하면 다음 날 될 일도 안 된다. 무조건 숙소를 변경하라. 이것이 나의 원칙이다.
나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것이 검찰총장이든, 장관이든, 심지어는 북한이든 미국이든 나는 전혀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70%라는 절대적 국민들의 지지가 있어니까............
만약 일이 잘못되면... 나의 책임은 없다. 모든 책임은 상대에게 있다. 여차하면 꼬리만 자르면 만사오케이다. 내가 설마하니 윤창중이에게 술 처먹고 어린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어라 했겠는가? 국정원과도 아무 관련이 없고, 채동욱 검찰총장은 내가 직접 임명장을 주었는데, 설마 내가 조선일보에 그것을 흘렸겠는가? 나중에 그 어떤 것이 밝혀지더라도 내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 이 시점에 분명히 밝혀둔다.
여하튼... 내가 하는 일은 무조건 다 옳은 일이다. 나를 따르라. 그러면 통일도 되고 100% 국민이 행복해질 것이다. 우핫핫핫.............................. (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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