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님, 드디어 개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창희도, 황우여도, 지금쯤 국회에서 200명이상 찬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개헌의 방법에는 다른 생각들이 있겠지요,
민주국가의 국회니까 잘 타협해 내겠지요~ ^^

국회를 믿어야 하고, 믿을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나... 현실적으로는 국회를 믿을 수도 없고
국회만 믿다가는 또 다른 낭패만 볼 것입니다.

방법은.....
주도세력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 주도세력이 되어야 할지는 이미 밝혀진 상태고요......

이 사람 내지는 이 세력들에게 국민들의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실천적 방법을 강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재오가 어제 한 발언은 작심을 하고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회 내에서도 분명 교감이 있었을 것이구요~

개헌은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모양이구요.
결국 청와대정치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국회가 정치의 본산이어야 합니다.

오죽하면 황우여도 분권형개헌을 주장 했겠습니까?

이재오의원과 더펜회원들간의 만남을 주선해보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서 개헌에 대한 담소도 나누고, 특히 이재오의원의 향후 개헌정국에서의 역할이나 세력화에 대한 계획 등등을 들어도 보고요.... 국민적 힘도 실어주고......

도제님, 그렇게 되도록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