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김무성의 경우와 강용석의 경우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먼저 김무성의 경우를 본다
대기업 자녀에다가 유력한 대선주자인 가정에서
만약 사위될 사람이 마약중독자였다면 예스할수 있을까?
또 무엇이 아쉬워 예비사위의 형량을 줄이려고 할까?
만약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오히려 형량을 더 받게 만들어
딸과 헤어지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게 이땅 보통의 아비의 심정이 아닐까?
그래서 김무성에게 사위 형량을 줄이려 힘썼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인간들의 경우 생각을 조금만 해보고 난뒤 그런 발언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하긴 아닌줄 알지만 인신공격하게에 좋은 소재임은
틀림없을 것이니까 말이다
이렇게 아닌줄 알면서 가족들을 건드리는 경우에는
심성이 아주 나쁜 늠들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요즘 문제되는 강용석의 경우에도 그렇다
방송출영만으로도 수십억을 버는 상태인데 간통한게 사실이라면
상대측에서 3억원을 요구할때 얼른 줘서 입을 다물게 했을 것이란
생각이다
그럴 때 그런 행동을 하는게 상식이라는 말이다
택도 아니게 사실이 아닌것을 가지고 3억을 요구하니
그것을 거부했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따라서 강용석의 불륜여부도 잘못 짚은거라는 생각을 가진다
강용석이 제법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