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에서 상당한 재력가인 어느 할머니께서
피살을 당한듯하다는 뉴스.
인생을 열심히 정직하고 근면하게 살아오신 그 할머니를
어느 인간이 피살을 했는지 모르지만
돈이 뭔지 참으로 애석하게 느껴지네요.
사향노루가 총을 맞고 쓰러질때 자신의 배꼽을 물어뜯고
죽는다는 것처럼.......그래서,
돈은 죽기전에 아낌없이 모두 쓰고 가는 것이
어쩌면 더 값진 인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도곡동할배"를 치면
본인이 그려올린 추억의 도곡동할배가 나옵니다.
그때 제가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려 올렸는지 요새 생각하면
스스로 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하하하.....
****추억의 도곡동 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