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여야지만, 즉 관심이 터럭만큼이라도 남아있어야 비판을 하든 심지어는 비난이라고 퍼 붓는다. 그러나 이것들은 싹수가 노랗다 못해 피지도 못 한 것이 벌써 누렇게 변색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비판도 아니고 비난도 아닌 욕을 바가지로 퍼부어야 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이것들에게 말로 해서는 통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부풀리기의 달인들이다. 그러다가 꼬랑지를 말고 사라졌다가 때가 되면(박근혜가 국민들에게 욕을 먹으면)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는 역시나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박근혜는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자라면 최소한 삼권분립 정신을 지키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나 박근혜는 턱도 없이 독재자 흉내를 내고 있다. 제 애비보다 더 말이다.
청와대에는 이미 정무수석이 있다. 그런데 정무특보가 왜 필요한가 말이다. 이참에, 새누리당의 친박내시들을 모두 특보로 임명하여 청와대에 다 데리고 가서 끼고 살아라. 국회의원 사표내고 말이다.(어차피 친박 내시들은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의원내각제가 낫다. 그것도 일당독재가 아닌 야당도 일정부분 국정의 일부분을 담당케 한다면 협치가 가능해지지 않겠는가? 마치 지방자치제처럼 각 지방별로 저마다의 특색 있는 행정을 펼쳐 자립도를 높이는 것처럼......
대통령은 국가의 중요정책을 관장하고.......
이것이 바로 분권형대통령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