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진당 해산 때문에 김정은의 대남노선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한국내에 자생하는 반정부투쟁단체를 이용해서 이들을 종북으로
돈한푼 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끌며 이용할수 있었는데
통진당이 해체되는 바람에 이제는 대남노선에 직접 투자하고
키워야하는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는 생각이다
김정은의 경우 한국과 전쟁을 치를때 주위에서 돕는 나라가
거의 없는 현실이다
이럴때 북한정권 단독으로 전쟁수행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북한은 그동안 한국내의 자생 반정부 투쟁단체를
활용하는 대남노선을 주요한 전략으로 이용했는데
그만 반정부단체를 이끌어가다시피하던
통진당이 헌재에 의해 강제로 해산을 당하게 되면서
반정부투쟁단체가 힘을 잃게 되어
김정은 정권으로선 대남노선의 주요한 한축을 잃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다
내년에 전쟁을 치를 준비한다고 광분하는 김정은에게
통진당 해산은 치명타가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다
북한이 중국의 도움없이 전쟁을 치를수 있다는 말인가?
언제 부도날지도 모르는 러시아의 도움만으로 가능해질까?
그럴 확률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다
다만 한국내 자생하는 반정부 투쟁단체만을 믿었는데,,,
"C8 나는 왜 이렇게 안풀리고 되는게 없노"하면서
아마도 주석궁에서 신세한탄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