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이재오의원보고 하는 소리일거다. 김무성은 양념으로 끼워 넣고...... 아니면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보고 사퇴하라고 하는 것이거나.... 여하튼 입 밖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다. 참! 세상 좋아지기는 많이 좋아졌다! 옛날(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같았으면 어디론가 끌려가서 몇 올 남지 않은 수염이 뽑히거나 심하면 삼청교육대행이 되었을 것이다.
이런 식의 말을 함부로 하면... 타인으로부터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불순불자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아니면 이석기류와 마찬가지로 수구혁명을 획책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역지사지 해볼까?
“대통령 하야”말이다.
갖은 이유를 들이대며(사실 이유는 엄청 많다)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을 사퇴하라고 하면 이게 말이 되나?
어제 우연히 이런 방송을 보았다.
대통령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그 날 친박계의원들이 모여서 차기 대통령감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는 그런 내용을 들었다. 즉 이재오나 김무성의 사퇴를 종용할 것이 아니라 그 날 모여 차기 대권 운운한 그런 자들부터 쏙아 내어야 되지 않겠는가? 진정한 박근혜지지자라면 말이다.......(박빠도 아닌 것이 박빠 흉내 내는 것 참 보기 싫네!!!!!)
그나저나 박근혜는 참으로 박복하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인간 같은 것들이 눈에 띄지 않으니까 말이다.
이런 말이 있다.
‘서방 복이 없으면 자식 복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서방 복 없는 년은 자식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