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삐라와 관련하여 10/9일 “어떤 일이 있어도 당과 군이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는 ‘삐라대책반’을 꾸리고, 1.2.5군단 등 전방부대에는 “유인물 기구가(풍선) 발견되는 즉시 모든 대공 및 개인 화기들을 동원해 공중에서 소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런 지시로 인하여 10/10일 북한군은 대북풍선을 향해 고사포를 발사하여 남북 간 총포격전이 벌어졌다.“고...... 29일 북한 전문 매체 자유북한방송은 북한군 내부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왜 김정은과 북한은 삐라에 저토록 과민반응을 보이나?
북한은 김일성을 김씨왕조의 시조며 김일성교의 교주로 우상숭배의 신과 같은 대상인데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3대의 실체와 진실이 삐라로 밝혀져 신격화된 김일성과 김정은이 난봉꾼으로 마누라가 헤아릴 수도 없이 많고 독립혁명군이 김일성이 아니라 마적단 김성주라 알려져 신격이 견격으로 추락하여 흥분한다. 또 김정은은 김정일의 첩 북송재일교포 고영희의 자식이란 것이 까발겨져 김정은이 정통 백두혈통이 아니라 인민들의 멸시와 조롱의 대상인 재일교포 2세 ‘째포‘란 사실이 알려져 홰까닥 돌아 네굽질을 하는 것이다.
북한의 치명적 3대급소
대북삐라를 핑계로 저희가 직접 내려와 제안한 남북고위급회담까지 결렬시킬 정도니, 대북풍선삐라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북한엔 건들면 팔짝 뛰는 3대급소가 있으니... 백두혈통우상숭배- 인권문제 - 경제난이 바로 3대급소다. 이 3대급소 중 제1인 우상숭배 대상인 백두혈통을 건드려서 대북삐라에 흥분하고 발광하는 것이며, 만약 금수산궁전에 서있는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폭파 전복시키면 김정은과 북한은 까무라칠 것이다.
밀봉 폐쇄된 북한에 대북풍선삐라는 핵포탄만큼 심리전효과가 있다.
결론
박상학과 이민복이 날리는 대북풍선은 인민들을 일깨워 진실을 알리는 역할과 3대급소 중 백두혈통 우상숭배를 깨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북한 인민군들의 주의를 풍선으로 돌려 한눈을 팔게 할수도 있어 다목적이다. 고로 북한군을 혼란에 빠뜨리고, 김정은을 홰까닥 돌아버리게 하는 방법으로는 최선이며 가장 위력적인 대북심리전 수단이다.
대북풍선을 띄우는 일방, 북한 후방에 특수군이나 북중 무역자들을 포섭하여 삐라를 적재적소에 살포해도 삐라가 풍선을 타고 온 줄로 알아, 바로 대대적인 대북심리전을 전개하는 수단도 된다. 고로 대북삐라풍선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수량을 증가시키고, 더 정밀한 Timer오 풍선을 개발 북한 구석구석에 진실을 알리는 삐라를 대대적으로 뿌려대야 한다.
북한이 풍선 띄우는 곳을 모르게 은밀히 몰래 대북풍선을 날릴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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