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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2:14
철수는 친이의 개헌 쇼당패였다!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559   추천 : 0   비추천 : 1  
국회영구세습철권독재개헌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수십조원에 달하는 저축은행비리와 4대강비리 및 숱한 의혹으로 임기 후를 걱정하는 대통령 MB가 친이들을 총동원하여  201191일 당시 국회의장 김형오가 야당의 찬성과 환호를 받으면서 국회영구세습철권독재를 위한 개헌논의를 선언했던 것이 가장 강력한 개헌시도였다.   
 
도저히 의회영구세습철권독재 개헌이 가망이 없자 여-야가 번개치듯 국회영구독재개헌 계약서로 18대 국회 임기를 4일 남기고 201252일 여-야가 합작으로 급조한 것이 바로 위헌 망국 국가후진화법인 괴물 국회선진화법이란  국회영구세습독재 개헌계약서. 
 
2012년 말 대선정국에서 까지,  이재오를 중심으로 한 20여명의 골수 친이의원들은 박근혜지지선언을 유보하고, 당시 안철수를 쇼당패“4년 중임 독권형 대통령제 임기 내 개헌 약속쇼당으로 박근혜후보를 압박하였다. 박근혜후보는 어쩔 수 없이 11/6일 임기 중 개헌논의 약속을 했으나, MB의 남자 이재오가 개헌논의 약속이 아니라 "임기 내 개헌약속"을 하라고 박근혜후보를 윽박질렀다 
 
2012년 11월 9일  이재오는 '뉴스 A' 방송 및 토론회와 자신의 TWITTER, "지금처럼 권력이 대통령에게 집중돼 있으면 불행한 대통령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박근혜후보의 개헌안에는 알곡이 없다. 박근혜 후보가 임기내에 분권형 개헌을 약속하면 러닝메이트로 선거를 적극 돕겠다."박근혜후보와 새누리당 대선캠프에 노골적으로 개헌약속 쇼당을 부르며 선전포고 최후통첩을 했다.  
 
MB20여명의 친이는 안철수로의 야권단일화를 밀어붙이면서 "임기 내 개헌약속"을 압박하여 어쩔 수 없이 박근혜후보가 1115(? 날짜 확인 중)일 경 분권형이나 4년 중임이란 내용을 빼고, 마침내 "임기내 개헌" 을 약속 한 것이 바로 재오빠들이 지금도 들먹이는 박근혜의 임기내 개헌약속이다.  
 
박근혜의 개헌약속이 있은 후에야 겨우 MB와 친이는 야권후보단일화에서 쇼당패로써 효력상실된 안철수를 던져버렸다. 당시 UAE출장 중이던 MB가 11/19일 4대강을 폭파시켜 버리겠다는 안철수를 트집잡아 기자회견을 통하여 개헌약속을 받기 위한 쇼당패로 키워온 안철수를 질타해 팽개쳐 버리고, 20121123일 안철수는 꼭두가시처럼 생쑈를 벌리며 사퇴했다. MB와 이재오 친이들이 박근혜에게“임기 내 개헌 약속"을 얻기 위해 보여주며 부른 개헌 쇼당패가 바로 안철수였다. 
 
국회선진화법이 대통령을 무장해제시키는 여-야의 개헌계약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당시 박근혜후보의  개헌약속을 받기 위해 MB와 친이가 사용한 쇼당패가 바로 빈 깡통 안철수였다. 그러나 박근혜 현 대통령은 절대로 “4년중임 독권형 대통령제로 임기 내에 개헌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 아니라, 그 급박했던 11월 중순 피말리는 대선정국에서도 그냥 "임기 내 개헌약속"을 했을 뿐이다. 박근혜대통령의 단순한 "임기 내 개헌약속"은 절대로 이재오와 박지원이 주도하는 국회독권형개헌에 대한 약속이 아니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이  때문에 박근혜대통령의 개헌에 대한 철학은 국회의 권한축소와 민주주의 원칙인 삼권분립을 골자로 하는 국민을 위한 개헌이며, 약속대로 임기 내 역대 최악이며 저질 국회인 19대 국회가 아닌,  질과 태를 일신할 20대 국회가 열리는 2016년 후반기에 개헌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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