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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4-10-19 00:48
옹기장수 무성이의 백일몽은 사라지고....ㅎㅎㅎ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698   추천 : 0   비추천 : 0  
옛날에 새우젓장수, 간고등어장수, 엿장수....여러 장사를 해도 번번히 끈기 부족으로 실패한 장사꾼이 있었다. 째지도록 가난한 삶을 벗어나려고, 이 궁리 저 궁리 끝에 한 번 시작한 일이 무성하라고 이름까지 무성이로 바꾸고 옹기장수를 시작하였다.
 
며칠을 이 마을 저 마을 “옹기 사려~ 뚝배기 사려~ 단지 사려~”하고 외치며 돌아다녔지만 보릿고개 흉년이라 옹기는 팔리지 않고 욕심껏 지게에 실은 옹기의 무게는 줄지도 않았다. 짐이 약간 줄긴 줄었는데....그것은 작은 옹배기 몇 개를 허기를 때우려고 먹은 밥값으로 준 것일 뿐.....
 한참을 가마골에서 치렁댕이로 가다가 오뉴월 뙤약볕이라 땀을 흘리고.....
무거운 옹기짐에 지친 옹기장수는 느티나무 아래 옹기지게를 받혀놓고 깜박 잠이 들었다.
 
'옹기를 부잣집 마나님이 후한 값에 떨이로 다 사준다....얼씨구 땡이로구나! 원금(元金)은 다시 옹기를 떼어다가 팔고 이익금(利益金)으로는 식량과 암탉 한 마리를 산다.  암탉<병아리 12마리<돼지1마리<돼지 12마리 < 송아지 1마리 < 소 10마리< 논 1마지기 <논 밭 20마지기 < 기와집에 논 밭 100마지기......이런식으로 막 불어 났다. 그리고 떵떵거리면서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하인 10명을 거느리고 거드름을 피운다. 집에는 조강지처 쭈그렁 아내외에 최근 집에 들인 기생첩 초선이가 있다. 오늘은 그 예쁘고 귀여운 초선이를 ....요렇게 꼭 껴안아야지! 흐흐흐...“
 
“우장창 꽝 쨍그렁 턱!“
옹기장수 무성이는 눈을 번쩍 떴다.
옹기지게는 나자빠지고, 지게에 실었던 옹기는 모두 다 박살이 났다.
그 뿐인가.....깨진 옹기조각은 잠방이와 등걸이 옷을 뚫고 허벅지와 어깨쭉지에 깊은 상처를 내서 피가 흐르고 있었지만.....옹기장수 무성이는 아직도 초선이로 알고 작대기를 꼬~옥 가슴에 껴안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옹기장수 무성이는 옹기도 모두 깨먹고, 가슴에 안았던 초선이 대신 작대기를 끌어 안고 엉엉 울었다나...어쨌다나?
 
 
옹기장수 무성이와 새누리당대표 무성이는 동명이인이지만....몇가지 좀 묻자!
1. 개헌은 국민을 위한 개헌이야 하노....아니면 국해원(國害員)을 위한 개헌이어야 하노?
2. 무성이가 재오 지원이와 꿍꿍이가 맞아 하려던 개헌은 국민을 위한 개헌이야.....아니면 너희들 국해원만 위한 거야?
 
3. 조폭두목 김혀, 성추행범 김무서, 왼눈박이(외눈박이가 아님) 박지워, 남전민 전과자 이지오, 욕쟁이 장하너, 변태 김광지, 김일성 품에 안긴 임수겨, 박치기 강기저, 막말 설후....이런 저질들이 국해원들인데....야들에게 어찌 장관직을 주고, 총리를 시키고, 국가권력을 맡기겠는가?   
 
이런 저질들이 아니면, 병역미필이, 전과자, 성추행범, 부정비리자....등 300명에서 이런 애들 빼면 몇이나 남노?  깜도 쨉도 택도 아닌 저질, 무자격, 부적격, 미필이, 전과자, 폭력배, 사기꾼들인데......이런 무자격 막무가내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장차관 국무총리로 감투를 쓰면 ....나라가 안 되겠지? 
 
4. 새누리당과 새민련이 안 싸우고 오순도순 권력을 나누어 먹으며 연정을 한다나 합당을 한다고 하면, 이게 정치여? 합당을 하면 북조선 노동당의 최고인민회의 점유율보다도 높은 288/300명으로 90% 이상인데....잘못하면 누가 말려?
 
5. 느네끼리 국권을 독차지하고 새누리+새민련이 연합하여 독식하면....누가 국정감사나 인사청문회를 하노?
.......................................            말도 안 되어 질문은 너무 너무 많은데.....요기까지 대답해봐!
 
어불성설(語不成說) 엉터리도 어지간해야지.....이정도면 국회독권형 개헌파들은 OOO들 정신이상자가 아니노?
그래서 옹기장수 무성이가 백일몽에 애첩기생 초선이 껴안고 옹기지게 깨먹듯이, 새누리당대표 김무서가 개꿈 꾸다가 국회의원직도 짤려버리고, 같이 개꿈을 꾸며 꿍꿍이를 맞춘 지오 지워 윤그도 이제 목이 간당간당하지 않겠노?
너희 국회독권형개헌파들은 이제는 더 이상 개꿈이나 백일몽 꾸면서....
작대기를 차거나 초선인 줄 알고 작대기 껴안고 몸부림치며 물총 쏘지 말거라!
 
옹기장수 무성이의 한 낮 나무그늘 밑 일장춘몽이나, 새누리당 김무서의 독권형개헌 후 권력 나눠먹기 개꿈이나....같은 꿈은 꿈인데.....옹기장수는 옹기를 깨고, 국회의원 김무서는 국회의원직을 깨는 것이 좀 다르구나!  
 
이제 국회독권형개헌 개꿈을 꾸거나 개헌의 "개"소리도 더이상 내지 말아야 한다. 
대한국민은 이제 국해원들 폭력과 욕설 및 부정비리 OOO병에 아주 질려버려서 ...여의도를 향해 오줌도 안 눈다!
대한국민은 국민이 주도하여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헌법을 만들어 국해원들의 폭력과 피빨림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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