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아주 반갑게 맞이할 작자들이 적지않을거다.
첫째 국해에서 버글거리고있는 국해의원놈들은 혹시 유병언이가 붇잡힐까바 매일을 긴장하며 달달 떨고 있다가 죽었다는 소리에 이리저리 눈치 실실보다가 이불속에서 기-인 한숨쉬고는 만세부르고 있을거고,또한 그와 관련되어 골프채도받고 다른것도 받은 고위공직자 분들도 다들 한숨돌리고는 자축하고 있을게 분명하다.
빙시같은 늙은이 기왕 죽을바엔 썩은 놈들이나 좀 골라내고 죽던지---
그래 희미하게 개죽음보다 못하게죽을걸 그지랄털며 돈을 껅어 모았단 말인가?
차명으로 부동산 돌려받은 사람들도 교인이든 아니든 일단은 안들킨다면 숨죽이고 조용히 있다가 들키면뺏길때 뺏기더라도 뻣대보고 안돼면 할수없고 하는 씩으로 움추린 자들이 한둘이가 아닐끼라.
과연 양심적으로 골프채 받았네- 기타돈이랑 접대받았네- 차명부동산 내앞으로 되어있네-
라는 작자가 단 한놈이라도 있을려나? 있다면 기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