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월호 사태에 있어 여든야든 우리 모두가 가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먼저 본인의 경우 새민련이 새월호에 대한 태도를 보면서
그동안 새누리당과 새민련 대략 반반씩으로 비판하는것을 싹 거둔다
새민련을 보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확대해 혼란을 주는게
이들의 목표로 보이기 때문이다
크게 보면 여든 야든 모두 국정의 동반자들이요 책임자들이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게 맞는 것이다
그런에 새민련은 이런 자세를 가지기 보다 이번 사태를 이용해
여당을 공격하는 밑반찬으로 세월호를 사용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본인은 특별법에 수사권이 들어가는 것을 반대한다
아니 한번 생각해 보자
대구지하철 사건,관광버스전복사건들 희생자가 많이 생길때마다
특별법이 생기고 수사권이 남발하는 일이 생길수가 있다
이것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함이라기 보다
이를 정치성공세에 악용하려는 목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극 반대하는 것이다
솔직히 이번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처음부터 새민련 관계자들이
유가족으로 위장해 침투한 사례를 기억한다
그들이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위장침투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이 이럴경우 대형사고가 터지면 여야가 날세워 쌈질하는 링이
만들어지게 되고 여기에 피해자 유가족과 정부간에 피터지는
쌈질이 이어질수밖에 없는 것이다
새민련은 그걸 노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세월호 사건처럼 대형사건이 터지면 나라가
두쪽이 나고 말것이다
야당인 새민련은 이런 혼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법에 수사권을
요구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이 들어가는 것을 반대한다
수사권보다 희생자를 위한 보상안이나
사고원인조사,책임소재유무와 재발방지대책등으로
국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