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옛날에 말이다
한 동네에 악마를 닮은 늙은 가수가 있었거덩
이 가수가 얼마나 악한지 동네사람들의 말을 거의 모두를 왜곡시켜서
서로 오해하게 만들고
초상집에 가서 뽐뿌질해서 다른 사람과 치고박고 쌈질하게 부추기고
쌈쌈하게 생긴 동네쳐녀들을 꼬셔 뚜쟁이 노릇하면서 뒷돈을 챙겼거덩
그돈으로 정치한답시고 구의원질 했거덩
그런 동네에 아주 신선한 숫처녀가 노래를 부르며 찾아왔다
그래서 동네주민들의 인기를 빼앗아가자
이 늙은 가수는 숫처녀를 찾아 같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공평하게 수입의 50%를 주겠다고 꼬셨다
그리고는 이처녀의 빤쥬를 벗기고는 둘이서 한방을 썼다
그런데 말이다
이 숫처녀가 가만히 보니 수입의 50%는 커녕 자기 수입마저
뺏들어 가는게 아닌가 말이다
그래서 아차속았다 싶어 숫처녀가 늙은 가수와 헤어지고 나니
이제는 동네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만다
당시 숫처녀일때의 신선함이 없어졌기 때문이거덩
그래서 그 동네에서 단한명 뿐이었던 숫처녀가 사라져 버린
아주 슬픈 전설이야기거덩
슬프지?
그치?
대한민국의 새정치도 이렇게 해서 날라가버렸다
안철수란늠이 욕심을 내서 날린탓도 있지만 이를 속인
구 민주당세력늠들의 짓이 아주 흉악하다
과연 뚜쟁이다운 실력이다
왜곡질 전문가, 돈쳐먹고 살인하는 집단들인 구민주당세력들과
한배를 타고서 무슨 새정치가 가능하다는 말인가?
아서라
구 민주세력들에게 빤쥬를 내린 안철수는 이미 날라갔고
이제 새정치가 어디서 나올까 생각해 본다
그나마 새누리당 언저리에서 새정치가 펼쳐지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본다
과연 그 인간들이 가능할까,,,,
말뚝을 꼽아도 당선되는 갱상도맹주의식을 버릴수 있을까,,,,,
그동안 댐민국 정치를 3류로 만든 주범인 지역정치를 떠나고
이땅에
민주주의다운 민주주의를 펼칠 그런 정치가
정녕 나타나지 않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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