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쓰레기라고 몇번씩이나 열거한바 있다
다시 이야기 한다 그들은 분명히 쓰레기들이 맞다
얼마전 지방선거에서 정몽준이 서을시장에 나가야 된다고
등을 떠밀다시피한 친박들이다
선거중에 박원순의 농약파동이 있었다
만약 이게 새민련같았다고 한다면 박원순은 선거를 치르지도 못하고
도중사퇴했을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이문제를 외면해서 그냥 정몽준 개인이 풀어야 할 숙제로 만들고 말았다
막상 정몽준이 당선되면 차기를 위협할 것이기 때문에
미리 견제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천금같은 기회를 그냥 날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정몽준이 패한날 친박들의 반응을 보면 알수 있다
서청원같은 경우 정몽준이 뻥을 치지 않아 패했다고 했다
그 외친박들은 서울시장을 뺐겼다는 아쉬움보다
정몽준이 패한 것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었다
이번에 김문수더러 동작에 나오라고 십초고려한다는 말까지 듣는다
그걸 다르게 보면 정몽준이처럼 차기로 나올 가능성을
미리 꺾겠다는 의사로 보인다
만약 박대통령의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면 김문수에게 부탁하겠나 생각해 본다
그래서 그 순수성을 아는 김문수가 절대로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나하는 생각이다
이렇게 친박들은 오로지 당을 위하기 보다 당이 불리해지더라도
자파세력의 유불리에만 집중하는 것 같다
그래서 쓰레기라 하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친박들에게 권력이 있는한
당은 분열이 되고 새누리당이 몰락하는건 시간문제일 뿐이다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