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위안부를 비하하는 이미지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기모노를 입고 모욕스러운 자세로 앉아 있는 여성의 얼굴은 한국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과 같다
"섹시 레이디"라는 제목을 붙인 디자이너는 이미지 아래에 "한국 정부는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의 이야기를 말한다"는 메시지를 한글로 적어 놓기도 했는데, 이는 위안부는 거짓말이라는 주장일 것이다
일제 강점 한반도人 수난의 산 증인 위안부를 두고 이런 일본놈들이 있는 판인데....일본 정치인들은 위안부 존재를 부인하는데, 하나님은 우리한테 길을 열어 주셨다? 36년의 고난을 거치고 난 다음에 대한민국에 독립을 허용 하신 것인데 그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일본만 따라가면 된다? 일본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경제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어떤 전제하에 저런말을 했든, 그 어떤 교훈을 하고자 저런말을 했든, 대한민국 지식인으로서 저런말을 했다는 것은 나쁜놈이다. 친일 발언일수 밖에 없다
그말 한 인간도 한국의 위안부를 모욕한 저 사진 보고있을 것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저것도 아마 댐민국 국민들에게 더 큰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고난을 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게다
애국자?
보수?
우익?
엿먹어라
아무리 무식한 보수우익이라도 그런 보수우익 애국자는 안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