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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7 19:34
총리지명 박근혜 대통령의 신의 한수?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1,380   추천 : 0   비추천 : 0  
지방선거의 민심은 여,야에게 경고성으로 균등한 힘을 주어 상생할것을 주문한것 같으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국무총리 인선에 안대희의 중도하차로 어려움이 있겠으나 이제는 마음을 비우시고 개혁형의 총리를 물색했으면 한다. 하마평으로 대선 후보군과 법조인,충청인등이 거론되나 정치를 아는 참신하고 개혁적이며 여,야와 국민 모두가 수긍할 인물로 제2기 내각을 출발시켜야 한다. 대선 후보군은 인기관리로 일할수있고 법조인은 정치력이 없는것이 단점이며 충청인은 인물 문제로 국민이 수긍할수있는 인물이면 어느지역 출신도 상관없다고 본다.
 
박근혜 정부는 2기 내각부터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에 얽매여서 편가르는 싸움을 멈추고 총체적으로 요소요소에 산재한 적패와의 싸움을 해야 한다. 보수든 진보든 부정부패와 적폐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국민의 지지로 부터 멀어지는것은 부정부패 일소와 적폐와 싸우지 않고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싸우기 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은 지방선거의 민심을 헤아리시어 진영을 탈피하고 중립 내각심정으로 2기 내각을 출발시켜서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 성공해야 한다.
 
총리 하마평에 오른 인물중 이인제와 한광옥등은 철새라 회자될것이고 다른 인물도 보니 대선 후보군이고 우리 사회를 바로 이끌지 못한 법피아로 논란거리가 있을것 같다. 그러므로 박근혜 대통령님 께서는 국무총리 임명부터 대선때 지지했던 내 사람보다는 비판적이지만 개혁성향의 참신한 김성식 전 의원을 감히 추천한것은 부정부패와 적폐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인사로 사회통합을 이루면서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심사숙고 하시길 바란다.  
 
총리감은 정치적 이단자인 김성식이 적격으로 여,야의 첨예한 대립을 종식하기 위하여 중도적인 인물로 김성식 전의원은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의 적대적 공존을 깨라"는 프레시안과 인터뷰에서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의 적대적 공존 상태야 말로 정치가 국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결국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핵심 이유라고 생각했다."라 하면서,우기고 가르치려 하고 위선적인 모습을 가졌다는 점에서는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가 똑같다.고 말하고
 
낡은 보수는 낡은 진보가 있어주면 자기 개혁을 하지 않고도 집권할수 있어 좋은것이고, 낡은 진보도 낡은 보수가 개혁을 안해주면 신나게 삿대질하면서 그다음에 정권을 획득하면 되니까 좋은것이다. 따라서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걸림돌이 이런 적대적인 공존구도이다.라고 하였다. 이 샴 쌍둥이는 정권만 잡으면 대화를 통해 책임정치을 하기보다는 역사의 평가를 내세우며 우격다짐 정치를 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본 내용 일부는 전에도 올린 글이다. 
 
국무총리 후보로 김성식은 경제통이고 경기도 정무부지사 경력이면 충분하고 부정부패와 적폐와의 싸울려는 박근혜정부 입장에서 백봉 신사상과  의정활동 평가 우수상과 각종평가 최우상만 보아도 여, 야을 망라하여 깨끗하고 참신성이 돋보이고 개혁성과 노력형에 점수를 주고싶다. 안대희에서 보듯이 다른 문제만 없다면 청문회에 통과도 무난하고 야당과도 상생하는 정치력으로 현실에 맞는 국무총리 적임자로 시대에 부흥하여 성실하게 본직을 잘 수행할거라 믿는다. 
 
 
끝으로...박근혜 대통령님께서는
참신하고 개혁적인 국무총리로 동력을 받아 부정부패와 적폐 사냥을 시작하여 성공해야 한다.
 
 
人事는 곧 萬事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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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쉐이 14-06-08 06:41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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