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만약 회사 사장이라고 하면 권은희 같은 스타일의
사람을 참모로 쓰겠느냐고 질문한다면 아마도 대부분 반대할거라 생각한다
특히 권은희 발언을 대환영한 좌파분들도 막상 이런 인물이 자기 회사에 있다면
아마도 대부분 반대할 것으로 본다
아니 자기 회사는 안되는데 경찰조직은 괜찮겠는가?
아니다 어떤때에는 조직이 개인보다도 우선될때도 많은 법이다
조직을 뒤로 하고 자기가 유리한 편에 선다면 개인적으로
영웅취급받게 될지 모르나
조직관리측에서는 막대한 손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살다보면 개인에게도 비밀이 있다
물론 조직은 개인보다 훨씬 더 많은 비밀이 존재한다
그 비밀을 모두 지켜야 한다는 말은 아니나
가능한한 조직의 비밀은 지켜주어야 조직이 활성화된다
권은희는 조직내 14명이 증언한것을 그녀 혼자서 뒤집었다
권은희는 자기 혼자서는 영웅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같은 조직의 친구14명을 물먹인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 14명의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지 못해 안했다고 볼수 없는 것이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일까.....
권은희 그녀가 한말이 진실일수는 있지만 그녀의 스타일 같은 사람은
어떤 조직에서라도 암적인 존재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에 권은희가 승진대상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이런 스타일은 제대로 된 조직이라면 당연히 승진에서 제외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어디 대한민국 경찰에게 어디 그럴 배짱이 있을까,,,,,,
야당 눈치보면서 결국은 승진시켜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본다
개인을 위해 조직원14명과 다르게 발언한 권은희를 승진시킨다면
조직을 위해 다른말을 한14명을 징계시켜야 할 것이다
머 이론상은 그렇다는 뜻이다
그러는 동안 정치에 휘둘리는 경찰이라는 조직에서 이제는 눈치가 더해져야 하는
조직으로 바뀌게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