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닭대가리.
머리 나쁜 사람들을 닭대가리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닭을 보고 환호를 한다.
금붕어와 닭 중에 어느 놈이 머리가 더 나쁠까
금붕어는 0.3초만 지나면 기억을 못한다고 한다.
닭은? 0.1초 정도이다.(방금 쫀 돌덩어리를 계속 쪼는 것을 보면)
닭대가리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이정희? 민주당? 혹시???
‘조삼모사’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원숭이한테나 통하지
닭대가리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닭은 모래주머니가 있어서
한꺼번에 다 쪼아 먹기 때문이다.
‘신성불가침’이라는 말이 있다.
신의 영역에는 절대로 침범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철밥통’이라는 말도 있다.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국민연금?
여기서의 국민에서는 공무원이 빠진다.
그렇다면 공무원은 사람이 아닌 신이라는 말이 된다.
연금?
낸 만큼 받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내는 것은 예측 가능하나,
받는 것은 예측이 불가하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래서 연금지급에는 산수로 풀면 안 되고 미분으로 풀어야 한다.
얼마 전 국회의원은 단 하루만 해 먹어도 평생 120만원씩을 받는다고
시끌벅적했었다.
원칙이란 형평성이고 일관성이다.
시시때때로 흔들리면 원칙이 아니다.
다시 국민연금.
국민들에게는 40%, 공무원들에게는 62.7%를 준단다.
어렵게 풀 것 없이.....
1980년 1월1일부터 가입하였고, 한 달도 빠지지 않고 월 급여에서 국민연금을 지금도 9%(월 30만원)를 내고 있는 일반국민(지금까지 낸 총액이 5000만원이 넘는다)의 월 수급액이 100만원도 안 된다. 그러나 같은 연령대의 공무원은 200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저 위의 40% 대 62.7%는 거짓말이다. 즉 발가락 계산을 했다는 말이다.
더 내는 것은 찬성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내가 낸 총액을 나누어서 받는 것이므로.... 그러나 왜 일반국민과 공무원, 군인, 교사 등 특수직역에 종사한 사람들과 차별을 하는 것인가 말이다. 카스트? 신분제도 말이다.
이거는 조삼모사도 아니다. 똑 같은 국민에게 어떤 놈은 아침에도 두 알, 저녁에도 두알 만 주고 어떤 놈은 아침저녁 가리지 않고 4알씩이나 주는가? 10 & 8
낸 만큼 받아야 한다.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내 돈 돌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