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前 대통령을 의역(意譯)하며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귀태'(鬼胎)로,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의 후손'으로 비유하는 발언이 일파만파 확산되어, 정계는 與野 할 것 없이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명색히 일국의 국회의원이란 자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이나 지지하는 단체나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이고, 기만인 것이다. 민주당이나 군소정당에 속해있는 의원들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품위와 명예는 예전에 땅속으로 추락해 떨어졌으니, 더 이상 기대나 바램도 없겠지만, 임기 동안 큰 사고나 없으면 다행이랄 정도다.
정계나 사회는 크고작은 사고들이 끊이질 않아 암울하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하고 외교정책은 무난하나, 내수정책은 與野 정당간 파벌(派閥)로 바람잘 날 없다. 여야 정치인들 일 각국민들의 따가운 시선받기도 바쁜데, 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으니, 민주당으로서는 존폐위기에 봉착한 것이 아닌가?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치인상은 與 野,누구랄 것 없이 正道 정치를 원하고 바란다, 정치성향이나 이념이 다르니, 기대하는 바램에 미치지 않더라도 최소한 공과 사는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이번 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망언은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사감(私感)이 발동한 것이고, 저급적인 행동인 것이다.
대한민국 지도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모독을 빙자한 물타기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날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한 뒤, NLL(북방한계선) 남북정상회담등 핵심, 예비열람하고 필요한 문건을 추릴 계획이었다.
당내 일정상 계획을 모를리 없는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대형사고를 쳤다는 것, 자체는 의도적일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은 우리영토가 아니다"라 했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우려한 나머지 역공일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을 것이란 의구심이 든다.
무능한 정치인들은 정치가 우습게 보여 천방지축, 無所不爲인양 날뛸지 몰라도, 유능하고 능력있는 정치인들은 감히 정치를 논하지 않는다.
민주당 홍익표 대변인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이 한 행동이나, 망언자체가 얼마나 추하고, 自家撞着된 행동인줄 아는가, 일각국민들은 정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인들로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들 지역에선 국회의원이라면 행세깨나 하고 있는 유지급이기 때문이다.
자신들 동네에선 귀족행세하면서 국회의사당만 나오면, 모리배들이나 조폭들 행동은 저리가라할 정도니, 대한민국 제1야당인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얼마나 우습고, 하찭게 보였으면 국가 지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동을 보였겠는가?
민주당 홍익표는 스스로 자괴감을 의식하고, 대한민국 국민자격과 의원직을 박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