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3-05-12 13:57
이 말만은 안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글쓴이 : 도제
조회 : 4,062   추천 : 0   비추천 : 0  
5월 달 들어서자마자 더팬 게시판에는 이씨 성을 가진 분들의 글들이 게제 되기 시작했었다. (순서에 관계없이) 이원영, 이원희, 이영호, 이성실, 이렇게 네 분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보통 실명보다 필명을 많이 사용한다. 각각의 필명만 보면 보통 해당 논객의 성향(?)을 대충이나마 알 수 있다. 그러나 위처럼 필명이 비슷한 분들이 많으면 좀 헷갈린다(죄송하지만)

(진짜로 죄송하지만) 이원영, 이원희, 이영호 이 세분의 성함은 소위 말해 유사상이 있다. 처음 두 분은 성함의 앞 두 부분이 일치하고, 이원영과 이영호라는 두 분의 성함은 이자와 영자가 같이 들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이성실이라는 분은 성씨가 같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대단한 우연이다.

타인의 성함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 네 분의 글을 읽어보면 즉 성함은 네 분이나 글은 네 분의 것이 아닌 세분 혹은 두 분이라는 느낌이 든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고서라도......

필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떤 사이트든 토론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거나, 어느 특정 성향의 논객들이 몰려있으면 그 사이트는 민심을 바로 전하는 그런 곳이 못 된다고 하였다. 또 회원 숫자 늘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아무나(?) 환영일색으로 치달으면 그 사이트의 생명력은 결코 길지 못하다고 말도 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타인의 글에 시비를 거는 그런 행위도 옳지 못하다. 이것이 바로 ‘게시판 분란’이 되는 것이고, 분란이 장기화 내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 보이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분란 그 자체가 싫어서 떠나버리고 마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고해서..... 방치만 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더팬 사이트는 보수와 진보 그리고 중도논객들 모두를 아우르는 개방적인 사이트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극좌 또는 극우 성향의 논객이 단 한 분이라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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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윤창중 사태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다. 당연한 것이다. 어쩌면 이번 윤창중건은 확대 재생산을 거듭하여 정권의 핵심에 까지 도달할 수도 있다. 이런 시점에... 어느 국민인들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불이 크면 클수록 구경꺼리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개의 국민들은 하루 빨리 이 사건이 종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쉽게 생각하면 모두들 입을 다물면 된다고 할지 모르나, 이것 역시 올바른 해법이 아니다. 단 사건을 미봉하려고 하거나, 심지어는 사건의 본질은 덮어둔 채 의혹을 제기하고 음모론을 생산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된다.(필자의 주장이다)

부탁건데..... 논객이라면 어느 한쪽의 진영논리를 대변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논객이라면..... 경계선에서 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해야 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것도 아니도, 저것도 아닌 양비론이나 양시론은 결코 어떤 사안을 종결 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작금의 시대는 언론의 홍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가려서 보자! 한 쪽 것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자칫 판단의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이것, 저것 다보고 그 속에 담긴 팩트를 가려 낼 줄 아는 그런 능력! 필요한 시점이다.

끝으로, 윤창중! 인간이라면 입이 열 개라도 이 시점에는 그 잘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
논객 마찬가지, 두둔 할 것이 따로 있지 이러한 개인의 치부를 덮어주기 위한 것이거나, 심지어는 상황을 역전시키려고 하는 그런 글을 쓰면 안 된다.

냉정해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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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펜관리자 13-05-12 14:12
 
도제님 글을 보고 회원가입을 여부를 확인해 봤습니다. A분은 네이버 카페 더펜의 회원으로 3월 2일 가입하셨는데(필명은 따로 있는데 동일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고요), B분은 최근 실명으로 가입하셨고, C D 분은 가입 안된 필명인데 조**에 글 쓰시는 분으로 기억합니다.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해 글쓴이의 회원(로그인)/비회원(비로그인) 표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좀 더 활성화된 후의 상황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들어 본 후 구분표시가 필요한지 판단해 보겠습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4:23
 
극좌/극우/정치패거리/도배/정치세력선전 등등에 대해선 토론방 자체적으로 정제되는 게 옳지 않은가 싶습니다만, 아직 더펜 토론방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지금 그런 글들이 들어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활성화된 후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는 토론방 참여자분들의 공론을 모아 결정했으면 합니다. 산술적인 줃도가 아니라 개방된 여론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데 그렇게 발전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노 13-05-12 14:24
 
도제님의 말씀은 이해 합니다. 그러나 더펜이 어느 한쪽의 의견만 담아 낸다면 토론의 의미가 퇴색할 수 있기에 어떤 다른 의견도 피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더펜 논장의 취지도 그런 것입니다. 여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조금씩 성향은 다르지만, 크 차이가 있는 분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안마다 달리 보는 시각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를 지향해서 가는길에는 오히려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어 조율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민주적 절차가 아닐까요? 도제님의 해량을 바랍니다. ^^*
더펜관리자 13-05-12 14:33
 
정치 웹진이 아닌 보통 다수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토론방은 굉장히 어수선하고 상당히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질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더펜은 처음부터 그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논객들의 양질의 글은 칼럼(그외 여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등의 형식으로 따로 구분하고, 활성화되면 토론방도 꼭 갈래를 지을 생각입니다. 그냥 네티즌과 마구 썩여서 좋은 글, 또 논객들의 성의가 담긴 글이 묻히는 상황을 피해 좋은 생각 좋은 글이 오피니언 리더의 가치를 발할 수 있도록 싸이트를 꾸준히 변화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더펜이 만들어진 원래 취지가 마구잡이 네티즌 소통이 아니라 논객들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맞춰져 있습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4:42
 
여론의 주인은 사실 국민이고 특히 적극적 참여자인 논객들과 네티즌인데 아직까지도 주류 언론의 힘으로 여론을 끌어가고 있고, 데**나 조** 등 언론사 토론방과 정치사조직으로 의심스런 여러 웹진 등에서 논객의 권리는 많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문제들 때문에 어떻게 하든 논객과 참여자들의 소리를 우리 사회 여론 형성에 비중을 높이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권리와 지위를 높이는 길을 찾으려 합니다. 그래서 더펜 싸이트는 1회성으로 만들어지고 거기에 고정되어 있을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고 싸이트를 늘 변경해 가려고 합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4:47
 
항상 논객분들과 참여자분들의 의견을 모아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제 13-05-12 18:12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십수년간 정치사이트를 보아온 결과 정상적인 인터넷 토론방 또는 정치사이트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몇 번 보았기에.... 무너지는 계기는 잘 아시다시피 게시판에서의 논객 상호간 말다툼이었습니다. 이런 악화를 미연에 방지코저 논객분들의 필명을 거론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제가 실명을 거론한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바라건데.... 우리가 뭐하러 정치인들이 쳐 놓은 아주 안 좋은 그물 즉 진영논리에 사로잡힐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정치인이 가장 겁내는 사람은 자기 진영의 사람이 아닌 어떤 사안이든 중도적인 관점으로 보는 그런 국민입니다.
주노 13-05-12 18:20
 
도제님의 뜻 잘 알겠습니다.
항상 중심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면 지나친 극좌나 극우는 아마도 오래 머물기 어려울 것입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8:25
 
도제님 말씀이 계셔서 조금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더펜의 [뉴스와글]은 뉴스를 퍼오는 곳이 아닙니다. 그 이유가 매우 중요한데, 남의 뉴스를 퍼와서 접속자 수를 늘리고 광고 수익을 늘리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언론사에는 편집인(gate-kepper)이 뉴스의 선별을 합니다. 언론사의 꽃은 편집인입니다. 그렇기에 언론사 편집인들의 시각과 철학이 결국 그 사회 여론의 중심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정보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주류 언론과 언론 편집인들로 형성돼 왔던 여론은 더 이상 대중의 생각을 지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대중의 의식조차 제대로 쫓아가지 못하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8:31
 
언론사가 뉴스를 보내기 위해 선별하는 기준과 대중들이 다양하게 관심 갖는 뉴스의 선별이 이젠 다르고 또한 뉴스의 가치 역시 다릅니다. 예를 들어 SNS만 봐도, 주류언론과 언론인들은 대중의 관심과 사고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볼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언론이 일방적으로 대중을 계몽하고 여론을 일방적으로 형성해 갈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지난 것이지요.

[뉴스와글]은 대중이 뉴스를 선별하는 즉, 대중이 gate-keeping 역할을 하고자 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대중 각각이 어떤 뉴스에 관심을 갖는지 스스로 뉴스의 가치를 평가하고 선별한단 뜻입니다.

현재 더펜의 [뉴스와글]은 뉴스 저작권 문제 등 해결할 문제들을 떠앉고 있지만 결국 허핑턴포스트처럼 대중이 편집인이 되고 대중이 뉴스가치를 평가하고 토론으로 참여할 수 있는 場으로 발전해 갈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물론 더 진보된 IT기술도 필요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8:36
 
이런 말씀들 드리는 이유는 더펜 싸이트가 만들어질 때 처음부터 더펜이 대중미디어의 역할을 생각했고 대중미디어로서 역할을 발전시키려면 다수의 네티즌들 참여가 물론 필수적이지만 결국 좋은, 건강한 여론을 만들어내려면 결국 좋은 논객, 건강한 논객들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고 또 그만한 권리와 지위가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서 일베 같은 배설구가 아닌 바른 대중미디어로서 가치가 있다고 믿어 출발했습니다.

따라서 더펜은 어떤 정치 세력의 개입이나 또는 사적인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았고 또한 앞으로도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과연 더펜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고 바른 대중미디어 역할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를 운영자분들 모두 고민하고 있고 그 외에는 다른 사사로운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8:45
 
목표는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데, 이제 첫 출발이고 여러 사정이 있어 빠르게 일을 챙겨갈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형편에 맞게 느리게 가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더펜이 설정한 이정표 대로 갈 것입니다.
운영자분들이 다 따로 생업이 있어서 더펜 관리만 할 수 없어 더펜의 취지나 방향 또 목표 공익의 가치 그리고 게시판의 특성 등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펜은 논객분들과 참여자분들과 항상 함꼐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켜 봐 주십시고 항상 비판해 주십시오. 그리고 참여해 주십시오.
저희도 더펜이 과연 발전할 수 있을지 또 얼마나 발전할지 장담하진 못합니다. 다만 대중미디어 시대에서 논객과 참여자 그리고 대중이 곧 여론의 주인이 되는 사회를 열어 간단 목표는 어떤 경우도 포기되지 않을 것이고 항상 공익과 다 함께 주인이란 원칙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 더펜도 '프레시안'처럼 참여자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더펜관리자 13-05-12 18:53
 
싸이트의 취지나 운영 등등에 관해 쌍방 소통할 수 있는 페이지를 열어야 하나 더펜 운영자들이  시간이 없어 만들지 못한 채 입니다. 그런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제님께서 글로 기회를 만들어 주셔셔 제가 이런 설명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성실 13-05-12 19:30
 
도제님,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이 거론되서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오해는 처음 들어봅니다. 조금은 황당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간혹 이름으로 남성이지만 여성이라는 오해는 받아본적은 있습니다.
저는 또한 진영논리에 치우치고 싶지도 않고 보수, 진보 어느 편에 서지도 않습니다.
하여,조토마에선 박파라하고, 반박이라, 좌파다,빨개이소리도 듣지만 개의치 않고 글을 씁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사안에 따라 나름대로 생각을 피력하오며 상기 분들과는 상관없음을 밝힙니다^^*
주노 13-05-12 19:49
 
도제님, 이성실님, 두분 그리고 지금 더펜에 글을 쓰시는 논객님들은 제가 보기에는 매우 예리한 관찰력과 중심잡힌 시각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 입니다. 저는 그런 논객님들을 만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안을 보는 시각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서로 타인의 글을 보면, 아하~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할 때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올바른 길이 어디인가 판단하게 될 것이고, 생각의 공통분모를 찾아갈 수 있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함께 정의로운 국가,공평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합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
도제 13-05-13 00:15
 
[이성실님]
다시 한번 님의 실명을 거론하여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 역시 네분의 실명을 거론하기까지는 상당한 고심을 하였습니다. 무모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성실님이 혜량하여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른 세분에게도 제가 특정인을 거론하여 마치 분란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 아님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더팬관리자님! 깊은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두 번 다시 없을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에 좀 더 힘쓰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가능하면 비판보다, 비록 탁설이지만 정론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노 13-05-13 07:43
 
도제님, 윗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실명이십니다.
그리고 도제님께서 저희들 모임에 참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면 꼭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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