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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2 19:02
국정원은 왜 개혁돼야 하나?
 글쓴이 : 곽정부
조회 : 3,292   추천 : 0   비추천 : 0  
국정원은 국가안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국가를 위해(危害)하는 적(敵)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반역세력과 분순분자를 제거하기 위한 역할이 임무며 그 임무에만 충실해야 한다.
 
그런 국가 정보기관이 김대중 정권 들어서 본연의 임무와는 정반대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국민 모르게 적(敵)에 거액의 외화를 송금했다. 간첩을 잡는 임무대신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애국지사를 감시하고 탄압하는 역할로 전락했다.
 
노무현 정권으로 이어가면서 국정원 본래의 임무는 더욱 퇴색한 반면 반역세력인 좌파민간조직은 더욱 공고해지고 세분화 됐다. 정권이 받쳐주는 그들 조직은 활성화되고 방대해졌다.
 
나는 그 피해를 입은 당사자다.
 
2003년 7월경 올림픽대로 남단 천호대교 1k 전방쯤서 아침 출근 시간대라 길이 막혀 정차중인데 웬 정체불명의 지프(SUV)한 대가 뒤에서 슬금슬금 다가와 내차 뒤 범퍼를 추돌했다. 내차는 독일제 수입차로 출고한지 6개월이 채 안될 때였다. 수입차 서비스공장서 고작 뒤 범퍼(및 브레이크 등)교체하는 기일이 12日 이상 걸린 것도 이상했다.
 
그 가해 차주인의 보험처리로 내차는 수리됐으나 그 뒤 내가 가는 곳 마다 감시원이 따라 붙었다. 지방출장 가도 그곳으로 어디선가 연락이 와 나는 요주의 인물이 됐다. 좌파정권의 정치적인 탄압이 본격화 됐다.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좌파기관원이 몰래단 GPS는 위성항법 조작으로 연료공급중단이 조작되고 전기배선장치를 교란시켜 차의 운행을 중단시키는 GPS가 그야말로 흉기란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
 
그걸 때내려고 무단히 노력했으나 어느 자동차 서비스공장에 가던 도착즉시 모 기관서 전화지시가 오면 모두가 상대를 안 해 줬다. 더구나 수입차는 일반 서비스공장서 손댈 수가 없었다. 이런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기관이 대한민국서 어디일까?
 
전라도 좌파들이 장악한 국정원은 더럽고 치사한 조직이었다. 그 뒤 죽을 번한 경우도 여러 번 겪었으나 그 때마다 주님은 은혜로 벗어났다.
 
이명박 정권으로 정권 교체된 2008년 10월경에 최종 고속국도 구리톨게이트 100m쯤 전방서 기관요원으로 추측되는 자가 위성원격조작으로 내차 엔 징을 급 가동시켜 앞차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피해 입은 앞차는 내차보험으로 수리해 줬으나,
 
이후 내차는 지금까지 내 아파트지하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다. 대한민국서 이런 일을 할 기관은 국정원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도 내가 보기는 전라도 좌파소굴이었다. 나는 지난 두 좌파정권과 다름없이 이명박 정권하서도 정치적인 탄압을 받았다. 여기서 자세한 예기를 하긴 너무 긴 신세타령이 될 것 같아 쓰지 않겠다.
 
박근혜 정부는 지지난 두 좌파정권과 이명박 시대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재준 국정원장 같은 인물이 국정원을 책임졌다고 생각된다.
 
지금 국정원은 개혁 돼야 한다. 그것도 철저해 분해되고 사상적으로 의심되는 홍어 족은 물갈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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