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년두회견하실 때에 청와대 비서진들의 경우
무슨 법적인 잘못이 없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충성하고 있기에
이들을 그만두게 할수는 없다는 말씀을 듣는다
그리고 박파들은 토론방에서 청와대의 그런 행동을 옹호하면서도
개헌이야기를 꺼낸 김무성이 대해 끌어내리려는 행동을 본다
아니 이중적이라도 이건 너무 심하다
여당대표가 개헌이야기를 꺼낸것이 법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박세일을 영입하여 흩어진 보수를 다시 모아 보수진영의
세를 확장하려는게 어떻게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청와대 십상시들은 법적인 문제가 되어야만
책임을 지고
당원들의 투표로 당선된 당대표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고
바른말을 했더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인지 묻고 싶다
이것을 보면 친박들과 박파들의 경우 지니칠 정도로
편파적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의를 알며
어떻게 민주주의를 알까 생각하니 한심한 생각만 든다
이런 무리들이 정치판을 떠날때라야 비로소
이땅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펼쳐질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이상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