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분권형개헌, 평화통일 이 세 가지가 시대적화두이다.
우리는 이 화두를 꽉 부여잡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줄기차게 전면에 부각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국면전환용 이슈 제기’라는 말이 있다.
예컨대, 아무리 큰 사건이라도 또 따른 사건이 발생하면 그 전의 사건은 묻혀버리고 심지어는 잊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이것을 악용하는 천재들이 바로 정치꾼들이다. 필자는 이것을 경계하자고 강조하는 바이다.
거대한 둑도 작은 구멍으로부터 무너진다. 즉 아무리 적은 소리라도 정의롭다면 그 반향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또 우리를 분열시키려고 작당을 하는 것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어느 곳에서나, 어느 조직에서나 분열주의자는 있게 마련이다. 경계해야 한다.
소통합시다!
대화합시다!
각자의 능력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