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랴?
북한이 보복 운운한다고 겁을 먹고 크리스마트리를 세우지 못한다면
그건 더이상 자유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다
아니 삐라에 겁을 먹고 그리스마스 트리에 겁을 먹는 나라가
도대체 무슨 나라란 말인가?
나라같지도 않는 그런 나라에게 맨날 보복운운하게끔 여유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동네 깡패가 골목길을 지나갈때 돈을 내라고 한다고 해서
진짜로 돈을 주고 골목길을 건넌다면 그건 비겁한 인간이 된다
그리고 골목길이 무서버서 다른 골목길로 빙돌아서 간다면
그것도 비겁한 인간이 된다
그 어떤 협박질이더라도 굴복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미국에서도 북한의 테러협박에 영화 인터뷰를 반드시 상영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크리스마트리를 세우되 만약 북한에서 보복질 한다면
그것보더 더한 타격을 주면 되는 것이다
서울 불바다로 협박한다고 해서 서울시민들이 겁을 먹고 다 피해야
하겠나 말이다
아니다
협박에는 그 어떠한 양보도 있을수가 없으며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되 예정되었던 9m말고 이보다 더 크게 세우고
만약 북한이 도발시 도발원점뿐만 아니라 그 지휘부까지
개박살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적의 전투기가 엄호한다면 그 전투기를 반드시
격추시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북한내에서 자기 전투기가 뜨자마자 격추되었다는 소문이 난다면
김정은 정권은 더이상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공군의 지원없이 지상군의 작전은 실패한다는 것쯤은
북한 백성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북한이 전투기가 제대로 뜰수 없다는 것을
북한 백성들이 안다면 얼마나 실망하겠나 말이다
선군정치 그것 때문에 춥고 배고파도 참았는데
전투기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실정을 안다면
아마도 김정은 정권을 불신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한국측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한다면 북한은 더이상
도발을 해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 단호한 대응만이 북한의 협박질을 멈추게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북한이 협박질 한다고 해서 겁을 먹으면 또 다른 협박질을
당해야 한다
서울 불바다운운한다고 해서 서울시민들이 겁을 먹고
모두 이사갈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협박하는 늠을 깨부수어야지 왜 협박에 겁을 먹어야 하는가 말이다
겁을 먹을바엔 차라리 아주 멀리 이사가든지 이민가시라고 권한다
그래서 남남갈등을 일으키려는 북한의 협박질에 더이상
이용당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