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태를 맞으며 대한민국에서 이런 종북들에 설치는 동안
대한민국 국회는 무얼했나 생각해 본다
이번 사태도 국정원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국회가 스스로의 힘으로
과연 나라의 정체성을 되찾을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도 지난 국회에서는 전여옥이 좌파들에게 칼을 들이댔고
조전혁이 전교조에게 칼을 들이댔다
그런데 지금 이들이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해 보자
친박들은 이들을 잘라냈다
그럼 누가 좌파들을 상대하고 있나?
요즘은 하태경이 그나마 열심을 내고 있지만 활약이 전여옥이나
조전혁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그외에는 전멸이 아니덩가?
이석기 같은 종북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활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여옥이나 조전혁 같은 투사가 필요하다
좌파들이 씌어놓은 굴레를 이용해가며 정치보복하던 친박들이
전여옥,조전혁의 공백을 메우려 하지않는다
이런 인간들은 뒷포켓에 손을 쑤셔 넣은체 그저 국정원에서
한판해주길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모습들이다
이제와서 종북운운하는 인간들도 그렇다
지역구 지지가 탄탄하던 전여옥이 왜 공천학살 당했는지 아니?
표절 때문이라구? 좌파들의 씌어 놓은 굴레를 이용하지 말라우
그럼 조전혁은 왜 학살당했니?
그친구도 표절인겨?
좌파들이 이두사람을 집중공격할때 오히려 좌파편을 들던
친박들이 아니덩가?
좌파들이 가장 싫어 하는 인물을 빼고 도대체 머하자는 건가?
이 맹물들아
지금 새누리당을 봐라
누가 좌파들에게 집중공격을 당하는걸 감수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가 말이다
단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난 친박들이 마치 보수인체 하는 꼬라지를 보면 웃기지도 않는다
좌파나 종북들보다 그저 박근혜 뒤에 숨어서 담 공천만 안전빵으로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인간들을 말이다
좌파와 종북들에게 집중공격당할까 주눅이든 인간들이 아니덩가?
아님 말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