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 전역의 지하수가 오염되어 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럴수로 물의 중요성은 더욱 요구되고 우리의 4대강 물확보는 더욱 빛을 발휘한다. 4대강의 물길과 물그릇은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지천 정비를 하여 물길을 넓히고 키워서 깨끗한 수원을 살려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진정한 4대강 살리기는 완성되는 것이다. 그 동안도 지천을 먼저하는 것이 옳았다는 주장도 있으나 큰 강이 물받을 준비가 안돼 水量이 많아지면 피해가 클수도 있어서 큰강부터 하는것이 옳다는 주장이 맞서기도 했다.
치산치수는 절대의 가치가 있고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야 한다. 지금 4대강에 논란은 강 살리기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단지 이권 문제에 따른 부정 부패와 부실공사의 문제이다. 당연히 부정과 부실공사는 공정하게 밝히는 것이 옳고, 중단없이 4대강 살리기는 지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제 지천을 살리게 되면 금수강산 대한민국은 한층 업그래이드되어 , 더 살기 좋은 나라로 세계가 부러워할 것이다.
정부는 하루 빨리 지천을 살려 진정한 4대강 살리기를 마무리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