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석기가 자신은 뼈속까지 평화주의자라고 항변하는 모습을 본다
그래 넌 평화주의자가 맞다
문제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그리고 북한 간부진들만의 평화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석기 같은 인간들이 한국국민들과 북한 백성들의 평화를 바랄까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북한 백성들이 매맞아 죽고 배고파 죽어도 이들은 주체사상만을 선호하고
김일성만 찾는다
자칭 평화주의자인 이식기 일당들이 북한백성들의 인권에 대해서
거론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아니 세계가 나서 굶어죽고 매맞아 죽는 북한백성들의 인권을 이야기 할때
이들만큼은 외면하고 김일성과 북한 간부진들만 찬양했다
그게 평화주의자인가?
그것도 뼈속까지?
이렇게 의식화 되어 있는 인간들의 공통점을 본다
대부분 하류대나 지방캠퍼스출신들이 많다는 점이다
사회에서 공부로 뒤쳐져 따라가기 힘드니 삐뚤어진 생각으로 대신 엉뚱한 분야에
골몰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인간류들은 잡아떼는데 명수들이다
들통나도 끝까지 우기고 본다
그리고 물에 젖은 낙엽마냥 드러 붙어 스스로 퇴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쫒아 보내면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체 하는 왜곡질의 명수들이다
불리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입을 다문다 그래서 자칭 조직원들을 보호한다
자기들만 정의라고 생각하고 투쟁하더라도 국가와 체제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는 그게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국민들이 선정한 대통령은 죽일 늠이고
북한 백성들을 굶겨죽이고 때려죽이는 김일성일가들은 존경하는 인물이 된다
대한민국 땅에서 애국가는 별볼일 없는 노래고 북한 군가인 적기가는
꼭 불러야 하는 노래가 된다
전쟁이 나면 먼저 대한민국의 중요시설을 강타하여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국민들이 정신없게 만들어 많은 희생자를 내는 것이 이들에게는 평화다
그런 의미에서 이석기는 뼈속까지 평화주의자가 맞다
내가 그건 보장한다
북한 김정은은 이런 북한 간부진들의 평화를 외치는 이석기에게
최고 영웅으로 훈장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석기를 열렬히 변호하는 통진당 일당들에게도
영웅의 칭호를 내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