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이른바 국정원 죽이기에 앞장서서 맹활략중인 진재선 주임검사와, 수 많은 검사중에서 하필이면 종북좌익 검사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진재선 검사를 국정원 댓글사건 주임검서로 발탁한 채동욱 검찰총장을 수사하라.
국정원의 댓글사건은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정치적인 사건인데 어째서 이런 민감한 사건의 담당검사를 일반 평검사도 아닌 국보법 폐지,주한미군철수, 맥아더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진보연대에 한두번도 아닌 여러차례에 걸친 후원금을 낸바 있는 현직 검사를 주임검사로 발탁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의도하는바가 무엇인지 국정원은 철저히 수사하라.
검찰이 국가의 정보를 담당하는 국정원의 순기능마져 마비시키려 하는것은 마치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다.
국정원이 언제부터 이렇게 나약해지고 비굴해 졌는가?
'꼬리에게 휘둘리는 몸통' 자존심 상하고 부끄럽지 아니한가?
국정원이 무너지면 나라가 위태로워지는것을 몰랐더냐?
다행히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부터 수사를 추적해오던 이석기를 비롯한 통진당의 국가반역행위의 혐의가 변명의 여지없는 녹취록의 물증을 확보한 이상 저들을 궤멸 시키는것은 시간문제다.
어차피 칼을 빼든 이상 남재준 국정원장은 이참에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종북좌익 척결에 신명을 다 바치기 바란다.
이참에 통진당의 해산은 물론 이에 관련된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발굴해내어 최고형으로 엄단 할것은 물론이고, 내친김에 진재선을 중용한 채동욱 검찰총장과 장본인 진재선의 죄상도 낱낱이 밝히고 종북좌익 세력의 뿌리를 뽑아 국법의 엄정함을 재확인 기키기 바란다.
남재준 원장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