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 아는 건 지역정치와 패거리 정치뿐인것 같다
경제도 최악이요 외교도 최악이다
할말 많지만 지금은 외교문제만 따지기로 한다
정권초기 일본이 미워 중국에 걸터탄다
그건 충분히 이해할수가 있다
그러나 미국의 견제로 어쩔수 없이 일본과 가까워져야 한다
이것 역시 이해할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그만 일본에 무조건 항복한듯한 위안부 협상을 하고 만다
한국이 너무 쉽게 빤쥬를 내렸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충분한 사과없이 위안부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을
터주고 말았다는 생각이다
일본에 대해 역사적으로도 충분한 사과를 받았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더이상 발뺌하지 못하게 말이다
그러니 위안부 할머니들과 많은 국민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일본은 강제성을 부정하고 매춘부로 몰아간다
국민들과 위안부 할머니는 그게 억울한 것이다
이젠 나이가 들어 돌아가실때가 다 된 할머니들이 돈 얼마를 원해서 그럴까?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억울하게 끌려가서 봉변당한 그분들의 인생이 억울한 것이다
이걸 정부가 풀어 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군함도를 보면 안다
유네스코에서 오히려 일본측에 과거 잘못을 같이 기록하라며 문제삼았다
그런데 한국은 또 그냥 쉽게 빤쥬를 내린다
또 다시 이상한 협상으로 일본의 일방적인 협상을 가져다 준다
지금 군함도 안내판에 어느구석에도 강제징용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소식이다
일본측에서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빤쥬를 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사드가 또 문제다
북한의 핵이 없다면 사드도 당연히 없는 것이다
그러면 왜 중국에 이렇게까지 끌려간다는 말인가?
사드도입발표 이전부터 사드를 놓지 않겠다 그러면 북한핵도 없애주라고
당당하게 요구해야 할게 아닌가 말이다
안그러면 우리도 북한처럼 핵을 만들겠다는 선포를 하든지
지금 멍청한 정부에서 그럴 배짱은 조금도 없어 보인다
그래서 중국에서 머리를 싸매고 풀어야 할 문제를
한국이 대시 떠맡아 머리를 싸매고 고생하고 있다
바보도 이런 바보는 또 없다는 생각이다
한국내에서도 사드반대로 시끄럽다
아니 한국내에서 이렇게 시끄러운데 외국에서
문제를 삼지 않겠나 말이다
물론 정부가 무얼하든 물고 늘어지는 늠들이 있다
그런데 지금 사드는 그게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소위 많은 진박늠들도 사드를 반대하는 것으로 안다
사드도입이전부터 먼저 국민들에게 사드의 안전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했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난다음 사드도입을 발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지금 토론방은 사드반대= 빨강이로 몰아가는 모습이다
그러면 사드반대하는 진박늠들도 빨강이란 말인가?
이건 아닌 것이다
상황을 너무 쉽게 보고 대처하는 친박정부의 습성 때문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사드 도입을 발표한 이상 어쩔수 없고
중국측에 빌미를 만들어 주어 이제는 경제에까지
문제가 불똥튀게 되었으니 이를 워쩐다?
역사상 최고로 멍청한 정부를 둔탓에 오늘도 많은 국민들은
속알이를 하고 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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