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역시 우리나라의 보배
과연 누가 그를 능가 하겠는가?
세계가 김연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다.
김연아!
그의 우아한 몸동작은 매혹을 설명했고
그의 섬세한 손끝은 유혹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의 강력한 스피드는 모두를 압도했고
그의 강렬한 비상과 회전은 긴장속의 환희였다.
그리고 그에게 푹 빠져버릴 수 밖에 없는 표정과 연기,,,
모든 것이 신이 강림한 神舞를 느끼게 했으며
오직 한 차례 잠간 휘청임의 실수는
그가 神이 아니고 사람임을 확인해 주었다.
세상 어느 여성도 그렇게 해 내기는 어렵단다.
그 작은 몸짓이 세계를 매혹하여 무아지경에 빠뜨렸다.
연아의 올림픽 연속 제패가 눈앞에 있다.
그의 담대함과 침착성은 분명 그 일을 해 낼 것이다.
일본이 아사다 마오를 국가적으로 키웠어도
홀로 외로운 싸움에서 모든 것을 이겨낸 연아에게는 어림도 없다.
피겨는 많은 돈, 최고의 지도자, 선수의 능력과 열심,
삼위일체가 되어야 세계를 제패 한다는 특별한 운동이다.
세계를 놀라게 만든 김연아는 열악함 속에서 핀 천상의 꽃이다.
다가오는 소치 올림픽에서
세계인의 기다림인 우리 연아의
몽환적 연기는 금메달 확정이다.
이번에 보여준 인간의 모습을 잠시 감추고
"꼭" 神의 모습으로 찬사를 받으며
김연아! 女神으로 등극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