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란 작자가 나라의 중요한 문제를 생각없이
애매하게 표현했다
그래서 지금 NLL을 포기한거다 아니다라는 말들이 많다
이렇게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건 나라의 지도자가 할일이 아니다
특히 외국에 나가서는 말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런 인간이 떠난 자리에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 것은
지도자감이 되지 못하는 인간에게 지도자를 맡긴 나라에서
어차피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다
대한민국의 땅에는 당장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가족을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적어도 지도자라면 이런 사람들에게 휘망을 주고 용기를 주어야 한다
그게 바른 지도자상이다
그런데 나라의 지도자를 지낸 인간이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바위에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고 사회악이 되었다
참 치사하고 더러운 인간이다
그 정도로 약할 인간이면 차라리 지도자로 나서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런 인간을 지도자로 내세운 대한민국 국민들이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