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집단이라 그러니 입에 게거품 무는 친구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보기에 범죄집단이 맞다는 생각이다
가장 먼저 측근들이 줄줄이 검찰에 기소되어 감빵행이다
이게 범죄집단이 아니고 뭔가?
그리고 모두들 대포폰을 사용했다
범죄집단이 아니면 왜 대포폰을 쓰는가?
또 증거를 없애려고 공모했다
떳떳하다면 왜 증거를 없애려 할까?
기업을 윽박질러 돈을 뜯었다
이게 범죄집단이 아니면 무엇이 범죄집단이란 말인가?
그리고 나라에 좋은 일이라구?
그렇게 좋은 일이라면 국가예산을 사용하면 되지
왜 불법적으로 기업의 돈을 뜯냐구?
또 솔직히 말해 나라에 좋은 일이 아니라 최순실에게만 좋은 일이겠지
만약 나라에 좋은 일이라고 돈을 거두었다면
돈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게 아니냔 말이다
동네 등산회에서도 회장이 선출한 총무가 돈을 삥땅치면
회장이 책임을 지고 물어주고 그만둔다
어떻게 대한민국 청와대가 동네 등산회만 못하냔 말이다
결국 권력자는 탄핵당했고
그 측근들은 줄줄이 감빵으로 갔다
이제 남은 것은 권력자도 탄핵되고 감빵으로 가는 것만 남았다
문제는 지금부터 생긴다
범죄집단에게 충성한 것이 바로 애국이라고 지지자들을 속인다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권력자든 아니든 범죄자는 범죄자 일뿐이다
마당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게 헌법을 지키는 일이요 정당한 일인 것이다
그런데 권력을 쥐었다고 검찰조사를 요리조리 피하고
증언을 해야할 측근들도 도망을 가고
또 불려가면 한결같이 모르쇠로 일관한다
변호사를 동원해서 헌재 판결을 늑장처리하게 만드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전형적인 범죄자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
말이 권력자이지 하는 수법은 동네 양아치의 수법과 비슷한 것 같이 보인다
범죄자는 자신의 범죄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옳은 일이다
자신의 범죄를 지지자를 부추겨 혼란을 야기해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하면 안된다
범죄한 집단에게 충성한 것을 마치 애국인체 하는 것도 안된다
그건 애국이 아니라 또 범죄은닉과 같이
범죄자를 돕는 것도 도 다른 범죄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범죄자를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검찰을 나쁜 집단으로 몰고가고
특검과 헌재까지 나쁜집단으로 몰고가선 안된다
또 범죄집단을 위해 대한민국 모든 언론을 나쁜집단을 몰고가고
대한민국 국회까지 나쁜집단을 몰고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