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헌법에서 모든 권력은 국회에 집중되어 있고, 모든 권력은 국회로부터 나온다.
국회는 무소불위 천하무적으로 대통령은 국회의 동의 승인 허락이 없이는 아무 일도 못하는 꼭두각시로 만들고 모든 국가기관을 인사동의권과 감사권 탄핵소추권...등으로 휘하에 거느리고 지휘 통솔 관리 감시 감독하는 신성불가침의 무한한 무소불위 절대 권력을 가진 제왕이다.
진시황, 시저, 북조선 김정은보다도 대한민국 국회는 훨씬 더 막강한 권력을 지니고 철권독제를 자행하고 국정을 마비시켜 국가를 망치며, 명목상 국가 주인인 국민들을 억압 착취 폭행하고 있다. 국회에 집중된 권력을 왕창 축소하거나 뺏어 행정부와 사법부에 이관하고 국회는 입법권 중 발의원과 심의권도 내놓고 의결만 하고 상근제로 5급 공무원 대우를 해주면 된다. 요것이 제왕국회를 본연의 국회로 만드는 진정한 분권형이다.
이런 국회가 대통령은 외치만 하라고 외무부장관으로 내쫓고, 국무총리와 장관 청장까지 다 차지하여 국가권력을 여야가 "국회선진화법"정신대로 똑 같이 50%씩 균점분할하겠다는 것이 국회주도 개헌이라면....너희끼리 나눠 먹는 분권형이지 국민들 입장에서는 너희가 독식하는 독권형이다! 현재까지의 국회주도 개헌 내용은 독권형개헌(獨權形改憲)이지 분권형개헌(分權形改憲)이 아니다.
이런 개헌을 독권형개헌이 아니라 분권형개헌이라고 한다면 국민을 우롱하는 새빨간 거짓말이며, 완벽한 사기다. 또한 이런 악의적인 새빨간 말사기에 속을 정상적인 국민들은 하나도 없다. 현재 국회 독권형개헌파들은 모두 말사기를 치는 왕사기꾼들이 아닌가?
여의도 왕사기꾼들은 독권형개헌을 분권형개헌이라고 말사기를 그만 치도록...!!!
전권집중 제왕의 왕관까지 쓰고 철권독재 전권을 쥔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