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월호 법정에서 청해진 임원의 대부분이 구원파신도라는
증언이 나왔다
그리고 회장도 구원파 교주다
이러하면 세월호에 대해 구원파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세상사람을들 구원하기 위해 대신 죽은 예수를 믿는 구원파가
자기들의 재산을 숨기려 검찰과 기싸움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먼저 스스로 재산을 털어서 세월호 유족들에게
한푼의 보상이라도 더 돌아가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새로이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운영하길 바란다
그래도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구원파들이 아닌가?
그렇게 예수를 믿는 종교단체가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받아서야 되겠나 생각해 본다
하긴 예수보다 자기들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머 말릴 생각이 없다
세상사람들에게 계속 손가락질 당하며
대한민국 검찰과 돈숨기는 쌈질 계속 하거라